장교동한규설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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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교동한규설가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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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종목 | 시도민속문화재 |
| 지정번호 |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7호 |
| 시대 | 조선 |
| 지정일 | 1977년 03월 17일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9길 64 |
| 종류 | 가옥 |
소개
지정번호
-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7호
시대
- 1890년대 건립, 1980년 이건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855번지 2호
개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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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개관: 평일 오전9시 ~ 오후5시
- 휴관: 주말,공휴일
오시는 길
1.성신여대입구역→1116(지선 버스)→국민대후문정류장
2.성신여대입구역→북한산보국문역
역사
- 장교동 한규설 가옥은 189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대한제국기 참정대신을 지낸 한규설(1848∼1930)이 살았던 곳이며 한규설 대감의 유택으로 옛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당시 생활문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한규설은 을사조약을 끝까지 반대하다 파면되었으며, 일제시기에는 교욱운동에 투신하였다. 원래 중구 장교동에 있던 집을 1980년 12월 20일 국민대학교로 옮겨 새로 지었는데, 이 때 솟을대문, 좌우 행랑채, 중문간 행랑채와 사잇담 등을 새로 지어 원형을 찾았다.
종류
이 집에는 대문채,사랑채,안채,별채,행랑채,사당 등 여러 채가 있고 각각에 맞추어 행랑마당, 사랑마당, 안마당, 사당마당 등 마당도 나뉘어 있다.
솟을대문
- 솟을대문 내부
- 솟을대문 양쪽으로는 작은 방들이 있는 대문채가 있다.
안채
- 안채는 앞면 8칸으로 '-'자형 주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뒷편에 날개채를 달아내어 'ㄱ'자형 구조를 하고 있다.
- 대청마루는 상당히 넓으며,제사를 비롯하여 집안의 큰 행사를 할 수 있는 규모이다.
- 날개채는 부엌과 부엌에 딸린 온돌방으로 이루어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