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후기 서화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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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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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촉잔도’(蜀棧圖)는 그가 타계 9개월 전에 그린 역작이다. 폭 58㎝에 길이가 무려 8m18㎝에 이른다. 조선시대 산수화 중 유례가 드문 대작이기도 하다. 당나라 시인 이백의 시 ‘촉도난’(蜀道難)을 주제로 촉 나라로 가는 여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자신이 평생 이룩한 화법을 동원하면서 치밀한 구성, 다양한 색감의 담채로 산수화의 또다른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품 ‘촉잔도’(蜀棧圖)는 그가 타계 9개월 전에 그린 역작이다. 폭 58㎝에 길이가 무려 8m18㎝에 이른다. 조선시대 산수화 중 유례가 드문 대작이기도 하다. 당나라 시인 이백의 시 ‘촉도난’(蜀道難)을 주제로 촉 나라로 가는 여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자신이 평생 이룩한 화법을 동원하면서 치밀한 구성, 다양한 색감의 담채로 산수화의 또다른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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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 서양미술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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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을 든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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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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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지속]]

2022년 11월 30일 (수) 23:38 판

대표 서화가

  • 김정희의 난
  • 이정의 대나무
  • 심사정의 촉잔도

작품 ‘촉잔도’(蜀棧圖)는 그가 타계 9개월 전에 그린 역작이다. 폭 58㎝에 길이가 무려 8m18㎝에 이른다. 조선시대 산수화 중 유례가 드문 대작이기도 하다. 당나라 시인 이백의 시 ‘촉도난’(蜀道難)을 주제로 촉 나라로 가는 여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자신이 평생 이룩한 화법을 동원하면서 치밀한 구성, 다양한 색감의 담채로 산수화의 또다른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같은 시기 서양미술 대표작

파라솔을 든 여인 마담 X 기억의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