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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위키를 처음 만들었을때는 처음보는 식으로 위키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할지에 대해서 믿음이 없었고, 올바른 식을 썼다고 생각했는데도 예상과 다른 모습들이 나타나서 어려웠다. 하지만 계속 만들어나가다 보니까 내가 만든 식의 결과물을 보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한 페이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링크를 타고 들어가는 것이 가장 신기했다.

2022년 6월 21일 (화) 03:46 판

팀원소개

이름 학부
임형균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윤지서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김효경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손원호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박현주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주제

박완서 작가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작품 소개

주제선정이유

저희 또래의 나이 때, 다른 시대의 배경을 겪으신 작가님의 이야기를 더 알고 싶어져 박완서 작가님을 선택하게 되었고, 저희 학교의 지역인 성북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를 저술하셔서, 이를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소설 소개

  • 소설의 갈래: 단편소설
  • 배경: 일제 강점기~1950년대 송도 부근의 박적골과 서울 성북구
  •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
  • 주제: 일제 강점기와 혼란한 해방 시기, 전쟁을 거쳐 어른으로 성장하는 나와 가족의 이야기
  • 특징: 작가 자신이 겪은 일을 소재로 한 자전적 소설이다.


책의 줄거리

일제강점기 말기, 개성에 살던 주인공인 '나'는 7살 무렵 오빠를 서울 학교에 보내겠다고 먼저 올라갔던 엄마의 손에 이끌려 상경하게 된다. 처음 서울에 올라온 주인공은 서울의 더럽고 삭막한 풍경에 실망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오빠는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게 되고, 엄마는 무리를 해서 집을 산다. 일제강점기 말기에 이르러 오빠는 결혼을 하고, 주인공은 책 읽는 데 몰두하게 된다. 이러한 독서 편력은 8.15 광복을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해, 1950년에 20살이 되어 서울대학교 문리대학에 입학하기에 이르고, 바로 그 해에 6.25 전쟁이 터진다.

한때 좌익에 가담했다가 의용군으로 떠나버린 오빠 때문에 주인공은 이리저리 불려 다니며 고초를 겪는다. 오빠는 1.4후퇴로 인해 남은 가족들이 피난을 가려던 차에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오고, 그런 사정이 겹쳐 식구들은 피난을 가지 못하고 현저동에 몸을 숨기게 된다.

구축 콘텐츠

이름 구축 콘텐츠
김효경 작가의 다른 작품
박현주 작품의 서술상의 특징
손원호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시리즈
윤지서 박완서 작가
임형균 배경 및 당시 상황

위키제작후기

김효경: 위키를 처음 만들었을때는 처음보는 식으로 위키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할지에 대해서 믿음이 없었고, 올바른 식을 썼다고 생각했는데도 예상과 다른 모습들이 나타나서 어려웠다. 하지만 계속 만들어나가다 보니까 내가 만든 식의 결과물을 보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한 페이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링크를 타고 들어가는 것이 가장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