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의 단편소설로 동아일보에서 연재 되었다. 치숙을 한자로 풀이하면 '어리석을 치'에 '아저씨 숙'을 사용하는데 직역하면 어리석은 아저씨이다.
작품에서 치숙은 주인공의 고모부를 지칭하고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이 고모부임을 제목에서 알 수 있다.
현대문학
단편소설
1938년 3월 7일에 연재를 시작해서 1938년 3월 14일에 연재를 끝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치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