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우리 모두 친해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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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5월 28일 (목) 15:54 판 (선생님은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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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관계에 도움을 줄 책

키워드

#관계 #친구 #가족 #공동체 #이해 #배려

소개글

이제 막 초등학교에 첫 발을 딛었을 우리 친구들~ 
모두들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났나요? 처음 만난모든 것이 낮설게만 느껴진다면
이 곳이 우리 친구들이 좀 더 모두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거 에요.  
책을 읽는 동안 더이상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게 힘들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에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와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들과 같이 책을 읽어봅시다.

컬렉션 리스트

내 이름은 모모

내 이름은 모모!
표지 내 이름은 모모.png
글쓴이 임주하
그린이 정하나
역자 정철우
출간일 2018년 3월 12일
출판사 별글
미리보기 [1]

내 어깨 위의 새

내 어깨 위의 새
내 어깨 위의 새 파일:내 어깨 위의 새.jpg
글쓴이 시빌 들라크루아
그린이 시빌 들라크루아
역자 이상희
출간일 2019년 04월 20일
출판사 소원나무
미리보기 [yes24]

'나만 친구를 사귀지 못 하면 어떡하지?'

학교에 처음 가는 날, 새 한 마리가 내 어깨 위에 내려앉았어요.

계속 꼬치꼬치 시시콜콜 참견하는 새 때문에 나는 친구도 사귀지 못 하고 하루종일 외톨이로 지냈어요.

나는 새를 떨쳐내고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최악이야!

최악이야!
표지 최악이야!.jpg
글쓴이 하나다 하토코
그린이 후지와라 히로코
역자 명정화
출간일 2018년 2월 28일
출판사 책빛
미리보기 yes24
 봄방학이 끝나고 3학년이 된 나쓰미는 단짝 친구인 미카와 같은 반이 되길 바랐지만, 다른 반이 되고 맙니다.
 게다가 호랑이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되어 최악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만나기로 했던 미카는 같은 반
 친구와 함께 집으로 갑니다. 나쓰미는 언제나 미카와 모든 걸 함께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카에겐
 그렇지 않나봅니다. 혼자 남은 나쓰미는 섭섭함을 느낍니다. 친구는 언제나 모든 걸 함께 해야 할까요?
 나쓰미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부끄럼쟁이 그레타

부끄럼쟁이 그레타
표지 부끄럼쟁이그레타.jpg
글쓴이 토로보로그 러블러드 메이싱세트
그린이 아킨 두자킨
역자 정철우
출간일 2014년 9월 23일
출판사 분홍고래
미리보기 yes24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 그레타는 사람들이 자신만 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음악 발표회가 있는 날이지만,
 그레타의 발걸음은 무겁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그레타는 친구들이 자신을 놀릴까 걱정되어 
 우쿠렐레를 꼭 껴안고 땅만 바라봅니다. 그런 그레타에게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구름은 그레타를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레타는 고개를 들고 세상을 용기 있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내가 안아줘도 될까?

내가 안아줘도 될까
표지 내가 안아 줘도 될까.jpg
글쓴이 제이닌 샌더스
그린이 세라 제닝스
역자 김경연
출간일 2019년 1월 25일
출판사 풀빛
미리보기 YES24 미리보기

내 말 좀 들어주세요, 제발

내 말 좀 들어주세요, 제발
표지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제발.jpg
글쓴이 하인츠 야니쉬
그린이 질케 레플러
역자 김라합
출간일 2010년 1월 30일
출판사 상상스쿨
미리보기 교보문고 미리보기

나쁜 어린이 표

나쁜 어린이 표!
표지 나쁜 어린이 표.jpg
글쓴이 황선미
그린이 이형진
출간일 2017년 2월 10일
출판사 이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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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들어주는 아이

가방 들어주는 아이!
표지 가방 들어주는 아이.jpg
글쓴이 고정욱
그린이 백남원
출간일 2014년 6월 30일
출판사 사계절
미리보기 yes24

우정책

나랑 놀아줄까

나랑 놀아줄까 나랑 놀아줄까.jpeg
말라 프레이지
그림 말라 프레이지
역자 김지은
출간일 2020년 4월 13일
출판사 평화를품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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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 프레이지의 신작 《나랑 놀아 줄까...》는 친구 사귀기에 서툰 강아지 '브라운'이 주인공입니다. 여러 곳에서 버려져 유기견 보호에서 함께 지내는 외톨이 브라운과 다른 강아지들의 심리가 실감 나게 그려져 있어요. 이 책은 출간 직후 ‘2019 샬롯 졸로토우 상’을 받았고 최근에 ‘2020 워싱턴 어린이가 고른 그림책’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친구를 사귀는 데 서툴거나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예리하게 잡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장난스러운 구성과, 단순하지만 정감 있는 그림으로 풀어냄으로써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또한 이 책은 친구를 사귀는 데 서툰 아이, 그런 아이를 주변에 둔 아이들 모두에게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나아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독자들로 하여금 생각해 보게 하지요. 파스텔 톤의 따뜻한 색연필 채색과 경쾌하고 귀여운 강아지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과연 브라운과 다른 강아지들의 심리가 어떨지 우리 함께 읽어볼까요?

선생님은 몬스터!

선생님은 몬스터!
선생님은 몬스터! 파일:선생님은 몬스터.jpg
글쓴이 피터 브라운
그린이 피터브라운
역자 서애경
출간일 2015년 02월 13일
출판사 사계절
미리보기 [[2]]

주인공인 '바비'의 눈에 '커비' 선생님은 몬스터입니다. 발소리도 쿵쿵거리고 목소리도 쩌렁쩌렁해요.

수업시간에 비행기 좀 날렸다고 쉬는 시간에도 자리에 앉아있으라는 벌도 주고요.

하지만 공원에서 마주친 선생님은 뭔가 달랐어요.

사실은 몬스터가 아닌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