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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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버 오퍼(Frederick Burr Opper)가 1894년 삽화로 만든 가짜뉴스의 다양한 형태의 유포자들
위키백과 A man with "fake news" rushing to the printing press

정의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거짓 뉴스를 의미하며, 인터넷과 사회관계망 서비스가 확산 되면서 언론사가 아닌 개인들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진짜 뉴스처럼 퍼프리는 사태가 많이 일어나면서 가짜뉴스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짜뉴스는 신조어이다. 제조 뉴스를 참조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전통적인 뉴스, 소셜 미디어 또는 가짜뉴스 웹사이트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유형의 뉴스는 실제로는 근거가 없지만 실제로는 정확하다고 표현된다. 마이클 라두츠키, CBS의 프로듀서 60분, 그의 쇼는 "가짜뉴스라도 유용 거짓 문화에 엄청난 견인력 인기 매력이 있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소비하는 이야기"로 간주했다. 그는 "정치인들이 싫어하는 이야기나 싫어하는 이야기로 언론에 맞서 발동한 가짜뉴스"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가이 Campanile, 또한 60분 생산자는 "우리가 말하는 것은 얇은 공기로 만들어지는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측정에 의해, 고의적으로, 그리고 어떤 정의에 의해서도 그것은 거짓말이다." 가짜뉴스의 의도와 목적은 중요한다. 어떤 경우에 가짜 뉴스로 보이는 것은 사실 과장을 사용하고 사실이 아닌 요소를 소개하는 뉴스 일 수 있으며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하거나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선전은 가짜뉴스일 수도 있다.


How False News can spread / Noah Tavlin /youtube

유형

Claire Wardle of First Draft News는 일곱 가지 유형의 가짜 뉴스를 식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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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영상


Claire Wardle, First Draft News, at MisinfoCon London / Phillip Smith / youtube

사례

가짜뉴스는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맞붙었던 2016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크게 확산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짜뉴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생성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예컨대 2016~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가짜뉴스가 일부 보수단체 등을 중심으로 대거 생성돼 SNS 등을 통해 유포되면서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국내 사례

1.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관련 뉴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요구가 거세던 2016년 11월 28일, 페이스북에서 "영국과 일본의 정치학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비판했다"는 내용의 출처 불명의 기사가 박사모 등 일부 박근혜 지지파와 탄핵 반대 세력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여러 극우 보수 사이트나 교수 등 저명한 인사들까지도 해당 기사를 인용하기에 이르면서, 다수의 박근혜 지지자들은 진짜로 이를 믿기 시작했다.

내용
"영국과 일본의 정치학자들. 한국의 비정상적인 탄핵운동과 시위현장 지적"
기사 작위를 하사받은 영국의 정치학자 아르토리아 펜드래건,[1] 한국 하야 시위의 목표가 불분명한 점을 지적했다. 
"박근혜 하야, 타도 목적이 아닌 북한 이적 단체로 밝혀진 통진당의 간부를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선동가들이 숨어 있다"라고 하면서 "시위를 가장한 이적단체의 선동을 제지하지 못한다면 자유 대한민국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고, 그때가 되면 진정한 애국자들은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성배의 힘에까지 의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해마다 기존 골수 정치학자들을 자극하는 신선하고 도발적인 정치학 이론을 제시해 정치학계에서 주목과 시기가 끊이질 않고 정치학 저서로 "역시 내 나라인 일본의 정치는 잘못되어 있다." "자민당, 폭발해라" 등이 있는 히키가야 하치만(比企谷 八幡, 남, 35)은, 한국의 대통령 하야 운동을 지적하며 "대단히 이해 불가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이 다양한 국정 업적이 있고 지금까지 자유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왔음에도 불과하고, 깊은 지인 사이도 아닌 사람의 비리와 국정농단으로 대통령이 대신 사과하고 탄핵당하는 나라는 이해할 수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덧붙여서 그는 "자신들이 직접 뽑은 대통령을 이런 세계 정세가 급변하는 시기에 탄핵하다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과연 정말로 나라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인지,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의 끊임없는 의혹제기와 검찰의 행보에 대해서도 그는 지적했다. "불분명한 증거로 대통령 외에도 여러 유명인사들을 스캔들에 끌어들이는 언론에 브레이크를 가할 필요가 있고, 검찰은 민심을 얻기 위한 언론플레이가 아닌 정말 깨끗하고 착오 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끝을 맺었다.

2. '5·18 가짜뉴스'

전남대학교 5·18 연구소는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가짜 뉴스의 실태를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집담회를 열었다. 집담회에서 대표적인 5·18 가짜뉴스로 "5·18에 북한 특수 군이 개입했다"거나 "시민군의 광주교도소 습격" 등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가짜뉴스는 방대한 5·18 자료 가운데 유리한 부분만 짜깁기해서 왜곡하거나, 탈북자의 근거 없는 주장을 인용하는 방법 등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수 5·18 연구소 전임연구원은 가짜뉴스로 색깔 공세를 할 수 있고, 개인 방송이나 블로그에 왜곡된 정보를 올리면 광고나 후원 수익으로 돈벌이가 되기 때문에 가짜 뉴스 생산이 끊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외 사례

1.힐러리 클린턴 피자게이트 사건

워싱턴포스트(WP)는 4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피자가게 ‘카밋 핑퐁’에서 실탄을 난사해 체포된 에드가 웰치(28)가 가짜뉴스에 등장한 ‘피자게이트’를 직접 조사하려고 범행을 벌였다고 5일 보도했다. 당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피자게이트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아동 성매매 조직을 운영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다. SNS에서 퍼진 이 루머를 믿은 웰치는 사실을 직접 조사하고자 피자게이트의 근거지로 알려진 카밋 팡퐁을 방문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차기 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된 마이클 플린의 아들은 사건 발생 이후 트위터에 “거짓이 증명되기 전까지 피자게이트는 계속 회자될 것”이라고 적기도 했다.

대응책

최근 가짜뉴스는 미디어 환경이 바뀌어 정보 생산과 유통이 손쉬워지면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제는 풍자나 호기심이 아니라 정치적·상업적 목적이 더해지면서 더욱 악성적인 활동이 됐다는 점에서 사회적 대응이 필요해졌다.

식별

도서관 협회 및 기관의 국제 연맹 (IFLA)의 다이어그램 형태의 요약 발표 (사진)을 가짜 뉴스를 인식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그것의 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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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을 (그것의 임무 및 목적을 이해하기 위하여) 고려하십시오.
헤드 라인을 넘어서 읽으십시오. (전체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저자를 확인하십시오. (실제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지원 소스 평가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이다.)
출판 날짜를 확인하십시오. (스토리가 적절하고 최신인지 확인하십시오.)
그것이 농담인 경우 질문 (결정하는 것이 될 운명이 경우 풍자다.)
자신의 편견을 재검토하십시오. (귀하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십시오.)
전문가에게 물어보십시오. (지식이 있는 독립된 사람들로부터 확인을 얻기 위해서이다.)

2015년에 시작된 국제사실확인네트워크(International Fact-Checking Network, IFCN)는 사실 확인을 위한 국제 협력 노력을 지원하고, 교육을 제공하며, 원칙의 규약을 발표했다. 2017년에는 저널리즘 조직을 위한 신청 및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IFCN의 검증 된 서명자 중 한 명인 비영리 독립 언론인 The Conversation은 사실 확인 절차를 설명하는 짧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추가 견제 및 균형, 두 번째 학술 전문가의 맹검견 검토, 추가 조사 및 편집 감독 "을 요구한다.2017학년도부터 대만의 어린이들은 선전과 근원 평가에 대한 중요한 독서를 가르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커리큘럼을 연구한다.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라고 불리는 이 코스는 새로운 정보 사회에서 저널리즘 교육을 제공한다.

관련영상


The Science of Fake News /Indiana University/ youtube

미디어리터러시

미디어 리터러시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며,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에 접근하여 메시지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러한 미디어 리터러시가 있는 사람은 인쇄매체와 방송매체를 해석하고, 평가하고 분석하고 생산할 수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단순히 어떠한 기술의 습득이 아니며, 미디어 산업이나 일반적인 미디어 내용의 패턴, 그리고 매체 효과와 관련된 지식구조의 습득이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인지적 차원 이상의 것으로 미학적·감정적·도덕적 계발까지를 요구하는 것이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있는 의사소통자는 개인적·공적인 삶에서 미디어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청중과 미디어 내용과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미디어 내용이 사회적·문화적 맥락에서 생산되는 것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미디어의 상업적 본질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특정한 청중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미디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읽기, 쓰기, 말하기, 컴퓨터 사용, 정보의 시각적 제시의 해독, 심지어는 음악적 제시의 해독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project

1.팩트 체크

특정 뉴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해 참과 거짓을 판정하는 팩트체크는 가장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다. 주로 언론사나 언론 관련 기관에서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일부 언론사가 해당 코너를 운영 중이고 언론정보연구소가 언론사 20여곳과 함께 팩트체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신뢰가 하락한 기존 언론이 공정한 팩트체커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다. 매체마다 팩트체크 대상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성향이나 태도가 반영된다는 점도 완전히 객관적인 사실 검증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 일부 언론사가 수행하는 팩트체크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상황에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 때문에 알고리즘을 이용해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자동 팩트체크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자동 팩트체크 기술은 아직 완벽한 모델이 없어 여러 모델이 활용되고 있다.

2.저널리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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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는 미국 대선 11일 뒤인 2016년 11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짜 뉴스 책임론에 대한 여러 예방책을 내놓았다.여기엔 오보와 가짜 뉴스를 탐지하기 위한 기술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는 내용과 함께 언론사의 수익 향상을 위한 방안도 포함돼 있었다. 페이스북 저널리즘 프로젝트는 이 같은 누적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출된, 페이스북이라는 기술 기업의 아이디어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3. 크로스체크

‘크로스체크’는 프랑스 대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일종의 협업 저널리즘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33개의 언론사를 비롯, 대학, 비영리기구, IT 분야의 기업 등 총 37개의 파트너가 함께했다. 크로스체크를 런칭한 퍼스트드래프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온라인 가짜뉴스에 대한 팩트체킹이 저널리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또한 이를 통해 미디어와 독자 사이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참고

웹 사이트

1. The New York Times
2. firstdraftnews
3. 지식백과/ 가짜뉴스
4. 나무위키/ 가짜뉴스
5. 국민일보/기사의 탈 쓴 소설, SNS 타고 사회 농락… 가짜뉴스 몸살 앓는 지구촌 
6. YTN/판치는 '5·18 가짜뉴스' 대응 방안 학술회  
7. slownews/크로스체크  

사진 및 영상 출처

1. A man with "fake news" rushing to the printing press -Public Domain / LIBRARY OF CONGRESS 
Opper, F. B. (1894) The fin de siècle newspaper proprietor / F. Opper. , 1894. N.Y.: Published by Keppler & Schwarzmann, March 7. [Photograph] Retrieved from the Library of Congress, https://www.loc.gov/item/2012648704/.
2. How false news can spread - Noah Tavlin -CC BY-NC-ND / TED Ed
3.Claire Wardle of First Draft ews -CC BY-NC/ firstdraftnews.com
4.Claire Wardle, First Draft News, at MisinfoCon London -CC BY/youtube
5.(IFLA)의 다이어그램-CC BY-SA/wikipedia
6.Endless Curiosity: The Science of Fake News, Phillip SmithCC-BY-ND/The Conversation
7.마크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캡처 -CC-BY-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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