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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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맛있게 잘 익은 구름빵들이 두둥실 떠올랐어요."
비 오는 날 아침 작은 구름 하나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

아이들은 신기해서 엄마에게 구름을 가져다 주고 엄마는 작은 구름을 반죽해 빵을 굽는다.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른다.

구름이 빵이 되고, 빵을 먹은 사람이 하늘을 나는 기발한 발상과 그 발상을 공간감있게 표현한 특이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독특하다.

인물과 소품을 손수 만들어 세트로 놓고 사진으로 찍은 작품답게, 일러스트레이션 속에서 느껴지는 입체감이 남다르다.

특히, 구름의 보드라운 촉감과 푹신한 구름빵의 촉감, 흐릿한 하늘의 촉촉한 촉감 등을 시각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

2005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픽션 부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히게 한 작품.

세계 최대의 아동 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자 백희나 작가의 작품

서지사항

저자 백희나
출판사 한솔수북
출판연도 2004-11-20
형태사항 [21] p.: 천연색삽화; 22x30 cm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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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호]에 의해 작성된 구름빵의 소개글 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 (CC BY-NC-SA)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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