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반려동물 비밀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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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은 생명, 큰 책임감"

여러분은 비밀물고기가 있나요? 아니면 엄마 아빠도 모르는 비밀물고기가 있나요? 없다면 상상해봅시다!

걸릴까봐 조마조마하고 긴장되는 날들의 연속일 것 같아요!

책 주인공에게 첫 비밀물고기 달래와 나리가 생겼어요! 물을 담을 수 있는 장난감통과 밥이 있으니 구피키울 준비는 완료!

주인공과 달래와 나리는 어떻게 됐을 까요? 비밀을 잘 지킬 수 있을 까요?

이 모든건 엄마한테는 비밀이에요!

그런데 물고기는 물에 풀어 놓고 먹이만 잘 주면 될 줄 알았는데 만만치 않네요.

구피도 한 생명으로 어떤 물고기인지 공부하고, 환경도 알아야해요. 그리고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죠!

우리는 작은 물고기라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책임감을 갖고 누구보다 열심히 돌봐야해요!


"물고기와의 이별, 생명의 이해"

반려 동물과의 이별은 함께 온 시간이 추억으로만 남게됩니다. 처음 만난순간보다 이별이 슬픈 이유지요.

책에서는 두 번의 이별이 나와요. 생명의 책임감을 알기 전 찾아온 첫 물고기의 죽음과 책임감을 갖고 정성을 쏟을 때 찾아온 두 번째 물고기의 죽음이죠

주인공 아이는 두 번의 죽음 앞에 큰 소리로 울며 슬퍼요.

아이는 계속 절망했을까요? 아뇨, 아이를 절망에서 꺼내준 것은 새끼 물고기에요. 죽은 물고기가 남긴 아주 소중한 새 생명이죠.

아이는 이해합니다. 생명이 나고 자라서 나이 들어 죽는 것은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고, 물고기를 키우면서 느꼈던 설렘, 긴장, 행복, 슬픔, 절망, 기쁨과 같은 감정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게 될 것 입니다!

저자 소개

출판사 소개

천개의 바람

출판 천개의 바람.jpg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에서 낸 자연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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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알기

구피는 알록달록한 열대어로, 몸빛이 화려한 물고기 입니다.

어류지만 알을 낳지 않고, 몸속에서 알을 부화시켜 새끼로 낳는 특징이 있습니다.

구피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분홍빛의 ‘플래티넘핑크 구피’와 노란빛의 ‘골든옐로우 구피’가 이 책 속 물고기 달래와 나래입니다.

핑크 구피.jpg 노란 구피.jpg

구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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