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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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사관

위치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37-24 주한네팔대사관

대한민국-네팔 관계

대한민국과 네팔의 공식적인 교류는 1969년 5월 영사관계 수립에 합의하고 1969년 7월 영사협정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었다. 1972년 6월 대한민국이 먼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주카트만두 총영사관을 설치하였고, 1974년 5월에는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하여 총영사관이 대사관으로 승격되었다. 네팔에서는 2007년 3월 7일 서울에 주한 네팔 대사관을 설치하였다. 모두 574 명(재외국민 574 명, 시민권자 0명)의 한민족들이 네팔에 거주(2010년 12월 기준)하고 있다. [1]

네팔 식생활

네팔의 음식 문화는 인도요리와 중화요리·티베트 요리가 융합된 것으로, 지정학적 위치가 인도와 중국 티베트에 가깝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며, 맛으로는 인도 요리를 닮은 것이 많다. 또한,주로 식사는 아침식사와 저녁식사 2회하며 점심은 적게 먹거나, 과자와 차 등으로 가볍게 먹으며, 간식으로는 '카자(Khaja)'가 있다.[2]

네팔인들의 식사 시 금기사항

  • 식사 도중에 고춧가루를 권하는 행위는 금물이다.
  • 생선과 우유를 함께 먹거나, 고기와 우유를 함께 먹는 것도 금물이다.
  • 힌두교도인들은 술은 물론 소는 부의 상징으로 생각하므로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
  • 닭고기,오리고기,버섯,양파,부추,토마토,달걀도 먹지 않는 계층이 많다. [3]

네팔의 음식

달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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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바트(네팔어·힌디어: दाल भात, 벵골어: ডাল ভাত)는 네팔과 북인도,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남아시아 지역의 쌀밥 정식이다. 쌀밥에 달을 곁들여 내는 음식이며, 네팔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네팔에서는 달 바트에 타르카리를 곁들인 달 바트 타르카리(네팔어: दालभात तरकारी)가 흔한 전통 식사이다. 타르카리 외에 다히, 아차르 등을 곁들이기도 한다. [4]

찌우라

찌우라.jpg


익혀서 납작하게 눌러 말린 쌀이다. 인도 아대륙에서 유래한 네팔의 전통적인 음식이자 식재료로 네팔 이 외에도 인도, 방글라데시에서도 인기 있는 재료이다. 찌우라는 네팔 전역에서 즐겨 먹으나 특히 카트만두의 네와르족 요리에서 일반적으로 쓰인다. 네팔어로 ‘찌우라(चिउरा)’, 네와르어로는 ‘바지(बजि)’라고 하며,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주의 공용어인 칸나다어로는 ‘아발라키(ಅವಲಕ್ಕಿ)’, 구자라트어로는 ‘파우아(પૌંઆ)’, 벵골어로는 ‘치라(চিঁড়া)’라고 한다. 찌우라는 크게 붉은색 찌우라와 흰색 찌우라가 있는데, 보통 붉은색 찌우라가 흰색 찌우라보다 바삭한 식감이 강하다. [5]

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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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아(네팔어: चिया)란 네팔 요리 중 하나이며, 아침 때 주로 먹는 차이다. 찌아는 찻잎을 우려낸 물에 우유,설탕,계피를 넣고 푹 끓인 차이다. 네팔 사람들은 이 차를 아침에 한 잔, 점심시간에 한 잔, 저녁 무렵에 한 잔. 이렇게 해서 하루동안 세 잔을 마신다. [6]


한성대 주변 네팔 음식점

네팔태국음식점

  • 위치:서울 종로구 종로 305-2
  • 메뉴:커리,치우라세트,디도세트,머튼세트,치킨세트,포크세트,베지세트

데우라리네팔

  • 위치:서울 종로구 종로51가길 4
  • 메뉴:모모,치킨차우면,베지차우면,믹스차우면,스쿠티차우면

안나프르나산인도네팔음식점

  • 위치:서울 종로구 종로54길 5

출처

  1. 위키피디아 네팔-대한민국 관계
  2. 두산백과 두피디아 네팔 식생활
  3. 네이버 블로그 ECK교육 외국 문화 소개
  4. 위키피디아 달 바트
  5. 두산백과 두피디아 찌우라
  6. 위키피디아 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