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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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노래반주기가 설치된 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곳. 기본적으로 반주기만 설치되어있는 노래연습장, 동전을 넣어 적은양의 곡부터 많은양의 곡까지 부를 수 있는 코인노래방, 오락실에 설치되어있는 1인용 노래방, 노래방에서 술을 판매할 수 있는 단란주점등 다양한 종류의 노래방이 존재하며 음악이 보편화되어가는 요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의 취미생활을 즐기게 해주는 공간이다.

역사

원류는 일본의 이노우에 다이스케가 발명한 반주음악기계인 가라오케(カラオケ)로, 1980년대 후반에는 아예 가라오케만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가라오케 박스'라는 이름의 업소가 탄생하게 되면서 일본인들 사이에서 대중적인 오락시설로 자리잡게 된다. 가라오케라는 말은 '비어있다'라는 뜻의 가라(空;から)와 오케스트라(orchestra)의 재플리시인데, 이것이 역으로 영어권 국가로 수출되면서 영어권에서도 karaoke로 통하며 영영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KTV(Karaoke TV의 준말), 혹은 MTV(Music TV의 준말)라고 불리며, 전체적으로는 Karaoke를 음차한 卡拉OK(카라OK)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한다. 혹은 줄여서 그냥 K라고만 부르기도 한다. 원래 정식 명칭은 歌厅(꺼팅)이었으나 현재는 상술한 단어들에 비해서 잘 사용되지 않는 편.

지금의 형태인 컴퓨터 반주기, 즉 노래방 이전부터 가라오케는 존재하였다. 1세대는 고객의 요청곡을 악단을 통해 즉석에서 연주하는 방법이였으며 밴드, 반주하라우. 제 2세대부터는 악단 비용을 절약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악단 연주 부분을 음악 저장 매체 등에 저장하여 재생장치를 통해 연주하는 방식이었다.


1990년대 당시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해외여행도 자유롭지 않았던 시절이기에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산광역시에 처음으로 유입되어 천천히 전국으로 퍼졌다. 노래방이 보급되기 전에는 술자리나 식탁에서 숟가락을 마이크 삼아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으며, 회갑연 등 각종 행사에서 전자악기로 따로 연주하여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초창기에는 일본 레이저디스크 가라오케가 사용되었으며 술도 팔았지만, 미성년자 출입 문제가 불거지자 일반적인 업소는 술을 팔지 않게 되면서 "노래방"이라는 명칭으로 정착되었다. 다만 법적인 명칭은 2001년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기본법' 개정으로 노래연습장이 되었다.


노래방이라는 이름이 대중에게 정착된 이후에는 "가라오케"라는 말은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과 유사한 의미로 종종 쓰인다. 심지어는 한 업소에서 노래방과 단란주점을 같이 하면서 단란주점의 로마자 표기를 가라오케로 하는 경우도 있다.


파생형으로 오래방과 1인 노래방인 통칭, 코인 노래방이 있다. 오래방은 사양산업이던 오락실 산업의 구세주. 요즘은 전문화된 코인 노래방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이와 비슷한 1인 노래방이 생겼는데, 히토카라라고 부른다. 오래방과 1인 노래방의 경우에는 좁은 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방마다 노래방기기가 준비되어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오래방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만큼 사용할 수 있지만 1인 노래방은 혼자만 사용할수 있다. 또한 코인 시스템을 사용하고 일반 노래방 음향시설인 스피커 + 노래방 앰프(믹서 내장 앰프)을 쓰는 코인 노래방과 달리 1인 노래방은 시간으로 운영되며, 헤드폰과 믹서를 사용한다.


1986년에 ASSA에서 개발한 CMP-8800 노래 반주기는 영상 출력이 안되서 가사책을 보면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의 오락기기 형태의 모습과 모니터 및 마이크를 갖추고 있는 컴퓨터 노래방 기기는 1991년 와와전자에서 제작한 노래방 시범 장비가 부산시에 보급되면서 급성장 하였다. 당시의 노래방 기기는 노래 멜로디에 맞게 글자가 색칠되고, 상하좌우 페이드인 페이드아웃 그리고 채점 기능이 되는 등 현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기기에 따라 노래 반주기와 자막 처리하는 기기가 별도로 제작되어 음과 자막 간의 싱크가 불일치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초기 컴퓨터 반주기들은 자막 글꼴 품질이 좋지 않았으며 자막 넘어가는 속도가 느려 랩 부분에서는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었다. 또한 FM음원이나 초창기 PCM음원을 사용하여 음질이 극히 좋지 않았지만 경쟁이 시작되자 당시 첨단 기술이었던 MIDI 음원을 도입하여 쓸만한 수준으로 음질을 끌어당겼다. 1990년대 중반으로 넘어가자 자막 글꼴 품질이 향상되고 시스템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랩 부분도 충분히 감당할 만큼의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1996년에는 코러스 기능이 개발되었는데, 당시에는 MP2로 압축된 데이터 CD를 사용하다보니 코러스 음질은 조금 나쁜편이다. 1998년 이후 세기말 시대에는 HDD를 저장장치로 사용하면서 대용량 콘텐츠를 탑제할 수 있었으며, 코러스 음질도 향상되었다. 2000년으로 가면 더욱 더 발전하면서 자체적으로 자연 동영상 배경을 사용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2002년 이후로 넘어가면 자체적으로 무대 라이브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배경영상을 사용하고 양방향 인터넷 통신이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2000년대 중반에는 MIDI 음원이 발전하지 않으면서 MR급 반주 기능이 개발되었지만 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사장되었다. 현대적인 반주기들은 마이크 조절을 담당하는 기능이 탑제되었으며 HD 출력을 지원하고 곡에 알맞는 배경영상을 선택해줄 정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MIDI 음원이 가상악기급으로 한번 더 발전하고, 이후 정밀평가 기능과 스마트폰 통신 기능이 도입되었다.


해외의 반주기중 일본 반주기는 이것보다 더 빠르게 발전하였는데 반주기 한대가 소형차 차 한대값이고 사용요금도 한달에 20만원이 넘는 수준이라서 취급하는 콘텐츠나 스펙이 넘사벽일 수 밖에 없다. 왜 이곡이 수록되었는지 알 수 없는 곡들부터 눈돌아가는 각종 기능들로 도배되어 있는 수준이다.


반대로 필리핀이나 베트남 같은 동남아 반주기는 이것보다 더 느리게 발전했다. 온라인을 지원하지 않아서 한국의 가정용 반주기를 생각하면 된다.


구성

  • 반주기

노래 반주를 재생하는 기기다. 요즘은 반주기에 마이크 프리 앰프와 이펙터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반주기 자체적으로 마이크,뮤직,에코 볼륨을 컨트롤 할 수 있다.


  • 앰프

다수의 노래방에서는 믹서와 이펙터가 내장된 앰프를 주로 사용하며, 국내의 업소용 노래방기기는 점수측정과 녹음을 위해서 마이크 프리아웃 단자가 있는 믹서 앰프를 주로 사용한다. 요즘은 반주기에 믹서와 이펙터를 탑재하며, 최근에 출시된 반주기들은 내장 믹서가 일반적인 믹서 앰프보다 훨씬 정교하게 음향을 컨트롤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적당한 출력의 파워앰프를 사용하면 된다. 2000년대에는 일부 고급형 믹서 앰프에서 반주기와 통신으로 연결해서 마이크, 반주, 에코 볼륨를 컨트롤 하는 기능이 있었다.


  • 하울링 킬러(피드백 켄슬러)

말 그대로 하울링을 잡아주는 이펙터. 외장형 하울링 킬러를 사용하는 업소도 있지만, 최근에는 고급형 믹서 앰프와 반주기에 하울링 킬러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 스피커

8" 혹은 10" 2-Way 3스피커를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아주 큰 룸에서는 12" 이상의 SR 스피커와 서브 우퍼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 소형룸에서는 2채널, 중형룸 이상에서는 4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주로 사용한다.


  • 노래방 관리기

초창기의 노래방은 오래방으로 운영하다 보니 코인으로 설정을 받았지만, 노래방이 본격적으로 유행하자 노래방 관리기라는것을 사용하여 운영된다. 노래방에 가면 있는 노래방 관리기는 노래방기기와 통신을 하여 시간을 넣어준다. 반주기 제조회사에서 생산한 전용 노래방 관리기는 더 복잡한 설정이 가능하다.


  • 조명장치

업소용은 비연주시 사용되는 실내등, 연주시 사용되는 조명, 그리고 옵션으로 박자에 맞춰 작동되는 미디딤머가 있다.


  • 모니터

배경영상과 자막을 표시하기 위한 장치이다. 과거에는 여러개의 CRT모니터를 사용했지만 프로젝션 TV와 PDP 모니터를 거쳐 현재는 HD 해상도와 40" 이상의 대형 LED 모니터를 주로 사용한다.


  • 배경영상장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기기. 1990년대 중반 이전 기기라면 자체 배경화면을 지원하지 않고 외부 입력을 통해 배경화면을 받는데 이런 경우 배경용 영상이 들어있는 비디오 테이프, VCD, 레이저디스크 플레이어등이 추가된다. 1990년대 후반에서도 여전히 배경화면 기능이 약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나오는 노래방기기에서는 이 기능들이 완전히 통합되었다. 업소용 기기에서 기능 자체는 계속 있다가 2010년대 중반 영상을 받는 기능이 삭제되었다.


종류

노래방의 종류는 나라의 법, 형태에 따라 나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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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습장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하면 '노래연습장'은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하는 영상 또는 무영상 반주장치 등의 시설을 갖추는 것이 허용된다.


단란주점

“식품위생법 시행령 22조”에 의하면 '단란주점'은 노래를 부르는 행위가 허용되고 주류 판매도 허용된다.


유흥주점

“식품위생법 시행령 22조" 에 의하면 '유흥주점'은 무도장 설치, 음주가무, 유흥접객원 고용이 허용된다.

기타

집에서 혼자 개인마이크로 부르는 경우가 해당된다. 금영엔터테인먼트와 TJ미디어는 유튜브 및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에 MR이 들어간 동영상을 올린다. 다양한 노래가 있는 만큼 여러 가지 반주곡 리메이크 버전도 있으며, 이런 버전이 유튜브에서 다양한 채널로 노래방 영상이 올라온다.


해외의 노래방

  • 영국에서는 POP의 본고장인 나라답게 노래방이 인기가 많다. 영국의 주요 음악관련 업체나 잡지에서 매년마다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러진 노래를 발표해서 통계로 내놓을 정도. 노래방에서는 영국과 미국의 음악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프랑스와 독일 등 기타 유럽 국가들의 노래도 꽤 있다. 아시아권은 일본의 J-POP 곡들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은 중국의 C-POP 곡들이 많다. 그 외 나머지 한국이나 동남아나 서남아 같은 나라들의 노래는 거의 없는 상황...


  • 미국의 경우는 국민들의 문화 생활 수준과 가요계의 위상을 고려하면 노래방의 인기는 그야말로 안습... 물론 노래방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미국 내에서 노래방은 있어도 중국인이나 한국인 계통의 주민이 운영하는 경우가 절대 대다수이며 그마저도 차이나 타운과 한인 타운을 벗어나면 거의 전멸 수준이다. 애초에 미국은 밖에 나가 노는 문화보다는 집안에서 파티 등을 하며 노는 문화가 훨씬 많이 발달하여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


  • 중국도 노래방이 인기가 많다. 특히 중국의 경우 노래방의 규모나 서비스는 한국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중국은 한국에 비해 일본과 문화적인 수교를 오래전부터 지속해온 국가인지라 노래방에 J-POP, 즉 일본노래들이 우리나라의 노래방에 있는 일본노래들보다 훨씬 많다. 다만 한국노래의 경우는 K-POP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노래방에서는 그 수가 매우 적고 그나마 있는 한국노래들도 소녀시대,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빅뱅, 카라 등 메이저 아이돌 그룹들의 히트곡들이 절대다수이다. 그나마 이것도 근 몇 년간 매우 많이 늘어난 것이며 K-POP이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기 전에는 거의 하나도 없는 수준이었다.


  • 말레이시아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데, 학생들이라면 십중팔구는 꼭 갈 정도이다. 다만 이슬람 국가의 특성상 술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원칙적으로는 학생은 안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눈 감아주고(...) 멀쩡히 들여보낸다. 다만 음원을 직접 만들어서 인기 없는 곡도 웬만해서는 부를 수 있는 한국 노래방들과는 달리, 말레이시아의 경우 뮤직비디오가 있어야 하는 특성상, 인기 없는 곡의 경우는 시티 누르할리자의 노래가 아닌 이상 부르기도 힘들다. 게다가 요즘 신곡들은 없는 경우도 허다하니... 그렇지만 대게는 인기곡들을 부르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 쯤은 그냥 넘긴다. 특히 사바에서는 노래방 간 적이 없다, 그렇다면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힘들 정도.


  • 필리핀에서는 매우매우 인기있는 곳, 특유의 축제 분위기를 중시하는 문화로 조합으로 조금만 사람이 있다 싶은 곳엔 밤마다 노랫소리가 울려퍼지는 걸 볼 수있다.....만 노래방이라곤 한국인이 비싼 값에 운용하는 곳 밖에 없어서 보통 대부분의 로컬 음식점이나 카페(보통 라이브 카페 같은 곳)에서 대충 70%의 확률로 볼 수 있다. 만약 당신이 필리핀 친구와 함께 노래방 가자고 하고 한 번 쏴주면 엄청난 환호를 얻을 수 있다.


  • 북한은 정보가 별로 없어서 부정확 하지만, 자체 제작한 영상형 가라오케를 주로 사용하며 해외 북한식당이나 외국인용 노래방같은 경우 금영 코러스 HDD 노래방기기를 사용한다. 영상형 가라오케도 돌릴 수 있는 중국 수출용인데, 중국 수출용에는 북한 곡하고 이적표현물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회사 제품인 금영 기기에 왜 이런 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기기가 역수입되면서 이적표현물 논란이 되기도 했다. 금영은 자사에서 제작한 기기가 아니라고 하던데 진실은 저 너머에. 그래도 가난해서 그런지 코러스 HDD 모델만 보인다.

일본의 노래방

일본의 노래방은 기본적인 부분은 한국의 노래방들과 비슷하지만 특이하게 구별되는 몇가지 차이점이 있다.


  • 2010년대 들어선 한국에서도 노래방 프렌차이즈가 생겨나고 있지만 여전히 개인 사업자 혼자서 운영하는 노래방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한국과 달리, 일본의 노래방은 거대 노래방 기업에서 체인형태로 운영한다. 때문에 노래방의 규모가 매우 크고 편의점 수준으로 밀집되어 있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으며, 5층 이상의 빌딩 하나가 통째로 노래방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


  • 노래방 요금은 '방' 이 아닌 '인원 수' 로 결정된다. 한국 노래방은 보통 방을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지만, 일본 노래방은 1인당 요금을 받는다. 때문에 일본 노래방 입구에 30분당 100엔 이라고 써있다면, 이는 한 방이 100엔이란 의미가 아니고 한 사람당 100엔이란 의미이다. 혼자가면 시간당 200엔, 10명이 가면 시간당 2000엔인 식. 피크타임대가 아니라면 방 단위로 요금을 책정해 주는곳도 있긴 하지만, 피크타임 이라면 그냥 1인당 요금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일본 노래방은 대체로 아침 10시 오픈 익일 새벽 5~6시 마감으로 돌아간다. 24시간 영업 노래방도 존재는 하지만, 아직 일반적인 영업형태는 아니다. 국내 노래방들에 비해 영업시간이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영업시간이 긴 만큼 시간대별로 타임을 나눠 요금이 크게 차이가 난다. 평일 오픈부터 19시 까지가 가장 저렴한 시간대이며,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날 19시부터 23시가 제일 비싼 시간대이다. 심한곳은 가격차이가 5배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의외로 23시부터 새벽 5~6시까지는 PC방 야간 정액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밤문화가 발달한 한국에선 가장 핫한 시간대일것 처럼 느껴질 시간이지만 일본은 오히려 손님이 없는 시간대이다. 보통 이 시간대에 카라오케를 찾는 사람들은 막차를 놓쳐 첫차 올때까지 쉴 곳을 찾아 오는 사람들이다. 일종의 숙박업소를 겸하는 셈. 이 시간대에 복도를 돌아다녀 보면 노래부르는 사람은 정말 별로 없고, 대부분 자고있다.


  • 다음은 일본노래방을 탐방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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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명칭

  • 노래방(-房) : 대한민국
  • KTV(卡拉OK TV,Karaoke TV) : 중화인민공화국 (중국), 중화민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 가라오케박스(Karaoke Box) : 홍콩, 일본
  • 비디오케(Videoke) : 필리핀
  • 화면반주음악실(畵面伴奏音樂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
  • Karaoke: 미국, 영국

참고 사이트

위키백과 - 노래방https://ko.wikipedia.org/wiki/%EB%85%B8%EB%9E%98%EB%B0%A9#cite_note-or-3


나무위키 - 노래방https://namu.wiki/w/%EB%85%B8%EB%9E%98%EB%B0%A9#s-3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kiceany/221237369579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