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를뿐이지 이상한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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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


나는 친구들과 조금 달라요

남들보다 피부가 약간 까맣거든요

오늘도 동생과 목욕탕을 갔는데 5, 6학년 돼 보이는 형들이 까맣다고 놀렸어요

나쁜 짓 한 것도 없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무섭고 속상해요 이런 저의 이야기 들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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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

어린이 독후감

  • 다른 친구들도 같은 친구일 뿐이야
안양안일 2학년 박선우 | 2012-09-23
2012년 9회 대회
얼마전 엄마과 함께  EIDF 개막작 [불리]를 본 적이 있다. 학교폭력에 관한 영화였는데, 어떤 아이가 조금 못생겼거나 체격이 작다고 친구들이 괴롭히고 때리기도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나쁘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을 보고 엄마께서 구입해 주신 책이 바로 [다를 뿐이지 이상한게 아니야]이다.
이 책에는 세종이와 친구 아스마가 나오는데, 엄마가 파키스탄과 인도사람이라서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까맣다. 그런데 친구들은 이것을 보고 더럽다고 놀리기도 하고 함께 놀아주지도 않는다.…더보기


  • 다를 뿐이지 이상한 게 아니야
서울동광 2학년 조상원 | 2012-09-21
2012년 9회 대회
이 책에 나오는 기철이나 얼굴이 까맣다. 그래서 친구들이 목욕탕에서 '까만 얼굴 이래요~~'라고 기철이를 놀렸다. 나는 친구들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백인도 있고, 흑인도 있는 건데, 색깔이 다르다고 놀렸기 때문이다. 나는 절대로 기철이를 놀리지 않은 것이다. 왜냐하면 놀릴 때 입장을 바꿔서, 내가 놀림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섭기 때문이다.
기철이가 울면서 엄마에게 달려 갔는데, 엄마도 어떤 아저씨에게 놀림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