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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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사관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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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8길 35

대한민국-멕시코 관계

대한민국과 멕시코 양국은 1962년 수교하였으며 멕시코는 한국 전쟁 때 UN 정회원국으로서 UN의 대한(對韓)지원 결의에 따라 물자지원을 하였다. 멕시코시티에 대사관이 개설되어 있다. 주 벨리즈, 자메이카 대사관과 대 쿠바 외교업무를 겸임한다. 서울특별시에도 주한 멕시코 대사관이 개설되어 있으며, 이 대사관은 몽골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겸임하고 있다. [1]

멕시코의 식생활

멕시코는 옥수수, 카카오, 고추, 감자, 고구마, 토마토, 아보카도, 치클레(껌의 원료가 되는 나무), 선인장 등의 원산지로서 세계의 음식문화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멕시코 음식문화를 옥수수문화라고도 한다. 이는 토양이 옥수수 재배에 적합하여 대규모 생산이 가능했기 때문인데 기원전 7천년경부터 옥수수를 재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

멕시코의 식사 예절

  • 멕시코에서는 식기를 빨리 치우고 깨끗한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예절이기 때문에 식사 중 혹은 식사가 끝난 후에는 되도록 빨리 식탁 위에 있는 접시를 치워야 한다.
  • 멕시코의 대표 음식인 타코를 먹을때는 타코를 칼이나 포크를 이용해 먹는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엄지와 검지,중지를 사용해 타코를 먹는 것이 예의이다. [3]

멕시코 음식

토르티아

토르티야.jpg

토르티아는 밀가루나 옥수수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만든 멕시코의 전통 빵으로 멕시코인들의 주식이다. 음식과 소스를 토르티야에 싸 먹는데 이는 터키의 케밥(kebab), 인도의 난(naan), 그리스의 피타(pitta)와 비슷하다. 멕시코의 음식은 이 토르티야를 어떻게 먹느냐, 토르티야에 무엇을 넣어 먹느냐에 따라 다양한 요리 변화가 가능하다. [4]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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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티야에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여 먹는 일종의 샌드위치이다. 타코의 기본 재료는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로 만든 동그랗고 얇은 토르티야이며, 이것은 바삭하게 구워지기도 하며, 부드럽게 조리될 수도 있다. 속재료로는 다져서 요리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초리조와 함께 가니쉬로 살사, 칠리 페퍼(chili pepper),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 양상추, 치즈, 콩 등이 곁들여진다. 첨가되는 소스로는 구아카몰레와 살사소스 등이 있다. [5]

부리토

부리토.jpg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를 얹어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이다. 일반적으로 멕시코의 부리토는 작고 얇은 형태를 띠는데, 첨가되는 속재료로는 고기나 생선, 감자, 쌀 ,콩, 치즈 등이 있다. 고기는 쇠고기 또는 닭고기를 이용하며, 콩은 다양한 종류가 활용될 수 있다. [6]

나초

멕시코 나초.jpg

녹인 치즈와 다진 칠리를 얹은 토르티야 칩으로 전채요리나 간식으로 먹는 멕시코음식이다. 토토포(totopo)라는 토르티야를 기름에 튀긴 조각에 구아카몰레소스를 찍어 먹거나 토르티야 조각에 노란 체더치즈를 녹여 부어 먹는다. [7]

한성대 주변 멕시코 음식점

베르데9

  • 위치: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0길 28-3
  • 메뉴:타코,나초,부리또볼,과카몰리,엔칠라다

리코부리또

  • 위치: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2길 29-5 1층
  • 메뉴:닭고기 부리또, 믹스 부리또, 소고기 부리또, 제육 부리또, 텐터 부리또

출처

  1. 위키피디아 대한민국-멕시코 관계
  2. 네이버 지식백과 멕시코 (글로벌시대의 음식과 문화)
  3. 네이버 블로그 ECK교육 나라별 식사 예절
  4. 네이버 지식백과 토르티야
  5. 네이버 지식백과 타코
  6. 네이버 지식백과 부리토
  7. 네이버 지식백과 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