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와 토토

책 소개


소개글	'서로 다름을 존중하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른 성격, 사고방식 등 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사람의 의견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이렇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지 않게 되면,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모모와 토토가 주인공으로 둘은 단짝친구입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모모와 토토는 갈등을 통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나와 타인 사이에 꼭 필요한 것, 이해와 배려를 알려주는 책, 각자의 취향을 존중해야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일본 DIC COLOR 디자인 스쿨에서 컬러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첫 그림책 《딸기 한 알》로 제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 작가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2013년 나미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201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줄 하나》, 《촉촉한 여름 숲길을 걸어요》가 있으며, 《도종환 시인의 자장가》, 《아기 다람쥐의 모험》, 《담장을 허물다》, 《숲 속 화장실》, 《물 좀 주세요!》,《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친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취향을 존중해야해" 구매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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