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사절(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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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사절(위문사)

개요

1939년 2월 초 중순경 조선총독부 학무국 사회교육과를 찾아간 김동인은 '문단사절'을 조직했다.

동의어

황군위문조선문단사절, 황군위문작가단

내용

김동인은 일제 강점기 말기 중일전쟁 발발 이후 변절했다. 그는 1939년 2월 초 중순경 조선총독부 학무국 사회교육과를 찾아가 문단사절을 조직해 중국 화북지방에 주둔한 황군을 위문할 것을 제안했다. 그 제안이 받아들여져 3월 위문사(문단사절)를 선출하는 선거에서 박영희 임학수와 함께 뽑혔고,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북지황군 위문 문단사절로 활동하여 중국 전선에 일본군 위문을 다녀와 이를 기록으로 남겼다.


문단사절신문자료.png

위 사진은 1939년 4월 8일자 매일신보이다. 중일전쟁 당시 중국전선을 방문해 일본군을 위문하러 갔다왔다는 내용이다.

사전적 의미

문단의 사전적 의미는 문인들의 사회로, 유의어로는 문원, 사단, 사장등이 있다. 사절의 사전적 의미는 나라를 대표하여 일정한 사명을 띠고 외국에 파견되는 사람을 뜻한다. 문단사절은 사전적 의미를 빌려 나라를 대표하여 일정한 사명을 띠고 외국으로 파견되는 문인들을 뜻한다.

RDF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문단사절 김동인 조직하다
문단사절 위문사 동의어이다
문단사절 박영희 선출하다
문단사절 임학수 선출하다
문단사절 김동인 선출하다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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