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문화재- 김진흥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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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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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6호선 돌곶이역 3번 출구에서 나와 도보로 3분 정도 걸림

역사

김진흥 가옥.PNG

조선시대

지어진 시기는 을축년에 상량했다는 기록되어있으며,

순조의 셋째 딸 덕온공주의 남편 남녕위 윤의선의 집이여서 부마의 이름따서 '남녕궁'이라고 불렸다

현재

오늘날에는 소유자의 이름을 따서 김진흥가로 불리고 있음

구조

장위동김진흥가.jpg 김진흥 집 구조.jpg

김진흥 가옥에 대한 구조는 총 3가지가 있다.

1.'ㄱ'자형 건물 2개가 합쳐진 것이다.

2.'ㄴ'자형 형태의 집과 집 서체가 결합되어 있는 형태로 집 전체가 감싸져있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3. 'ㄷ’자형의 안채와 ‘ㄱ’자형의 사랑채와 ‘ㄷ’자형의 중문간 행랑채와, ‘ㄷ’자형의 별채와 ‘一’자형의 별당채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 뒤에 있는 집은 나중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

김진흥 가옥 내부 2.PNG


김진흥 가옥 내부.PNG


현재

진흥선원.PNG 진흥선원 간판.PNG

1998년 12월 가옥의 소유주였던 김진흥의 부인이 이곳을 불교재단에 기증하면서 현재는‘진흥선원’이라는 이름의 절로 바뀌었다

행사

장위부마축제 혼례.PNG

장위부마축제는 2012년부터 매년 열리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부마가옥의 유래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축제의 유례는 조선 순조의 셋째 딸 덕온공주와 부마 남녕위 윤의선의 혼례를 재현하는 행사이다.


장위부마축제 퍼레이드.PNG

행사 순서는 우선 김진흥 가옥에서 혼례식을 재현하고 가마를 타고 장위초등학교까지 퍼레이드를 한다.

그 후 장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폐막식을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