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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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아리랑

작가

나운규(羅雲奎)(1902~1937)

장르

영화

줄거리

일제강점기에 농촌을 무대로 일제에 항거하고 민족정신을 형상화한 만든 무성 영화다. 남매와 오빠의 친구 이야기로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상이 주는 아픔이 절절하게 녹아 있다.

사진

아리랑 영화 포스터.jpg

나오는 장면

스토리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오빠가 일본 순사에게 잡혀가며 아리랑을 부르는 마지막 장면이 백미로 통한다. 바로 그 장면을 촬영한 장소가 돈암동의 아리랑고개다.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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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아리랑 고개

특징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로서, 옛날에는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 하여 정릉고개라 하였으나 1926년 나운규(羅雲奎)(1902~1937)가 이 고개에서 영화 <아리랑>을 촬영한 뒤부터 아리랑고개로 불리게 되었다. 그 뒤 1935년경에는 정릉 일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고급요정 청수관이 들어서면서 ‘아리랑고개’라는 푯말을 이 고개 마루턱에 세우고 고객을 끌어들였다. 아리랑고개를 지나는 길은 지선도로로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어지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로 남아있다.

주소

서울 성북구 정릉동

한성대에서 가는 길

수도권 전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성신여대역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역~정릉역 ▶서울 아리랑고개

사진

아리랑고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