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시리즈

에어팟 1세대

설명

한국 시각 2016년 9월 8일 Apple Special Event에서 공개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귀에 꽂는 유닛부분은 이어팟 모양의 생김새를 가졌다. 실제 출시는 한 차례 연기되어 12월 13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독자 칩셋인 W1칩을 탑재하여 페어링 과정이 기존에 비해서 간단하며, 이는 iOS 10 이상의 버전이 설치된 iPhone, iPod, iPad 및 watchOS 3 이상의 버전이 설치된 Apple Watch, macOS 10.12 이상의 맥에서 지원된다. 물론 블루투스 프로토콜을 이용하므로 안드로이드, Windows기기 등 기존의 블루투스 호환 기기들과 구버전 OS의 애플 기기[1]와도 기존의 페어링 방식을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다.

iPhone 7에서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였고, 이에 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에어팟이다.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서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인 $159로 책정되었지만 한국 출시가격은 219,000원이다. 부가세를 제외하고 환율을 달러당 1150원 정도로 놓고 계산해도 약 3만 원가량 비싸다

출처: 나무위키 CC-BY-NC-S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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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상남도 홈페이지 공공누리-출처표시-상업용금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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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CC-BY [5]

에어팟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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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 2019년 3월 20일에 공개한 AirPods의 후속 무선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독자 칩셋인 H1칩을 탑재하여 활성화된 기기 간에 전환하는 속도가 최대 2배 빨라졌고, 통화 연결 시간도 최대 1.5배 빨라졌다고 한다. H1 칩은 음성으로 Siri를 호출할 수 있게 해 주며, 게임 레이턴시를 최대 30%까지 감소시켰다고 한다. 한국 출시 기준으로 무선 충전 케이스 모델은 249,000원, 유선 충전 케이스 모델은 199,000원, 별도로 무선 충전 케이스만 구입 시에는 9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환율을 제품 발표일인 2019년 3월 20일 기준 환율인 달러당 약 1127원으로 놓고 계산하면 약 224,400원이 나오는데, 부가세 10%를 가산할 경우 전작과 달리 미국 가격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출처: 나무위키 CC-BY-NC-SA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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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CC-BY [9]

에어팟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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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 2019년 10월 29일 오전 1시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된 애플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에어팟 시리즈 중 최초의 커널형 제품이다. 충전케이스와 2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전케이스에 연결해 케이스와 유닛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케이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커널형 이어폰의 필수품인 실리콘 팁 3개가 동봉되어 있다. S, M, L 사이즈 팁이 각각 1개씩 들어있으며 M 사이즈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 추가적으로 에어팟 프로는 일반적인 이어폰과 노즐 구조가 상이하므로 에어팟 프로 전용으로 나온 이어팁 외에 다른 이어팁과 호환되지 않는다. CNET의 리뷰에 따르면 애플스토어에서 $3.95불에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재생시간의 경우 ‘노이즈 캔슬링’ 및 ‘주변음 허용’ 모드를 모두 끈 상태에서는 음악 감상 시간이 최대 5시간으로 전작과 같으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활성화되었을 때에는 4.5시간이다. 충전 케이스에 있는 배터리까지 사용했을 경우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대 24시간의 사용 가능하다.

출처: 나무위키 CC-BY-NC-SA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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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CC-BY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