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키워드 왕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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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 우리에게‘왕’은 민중의 지배자인가, 민족의 지도자인가? 민주주의 시대, 왕의 의미를 묻다
<역사의 키워드 왕을 말하다>는 민족주의적 관점이 아닌 민주주의적 관점에서 본 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에서는 단군왕검, 광개토대왕, 무령왕, 무열왕, 대조영, 왕건부터 조선의 세종, 연산군, 고종까지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왕의 의미를 찾습니다. 단군왕검, 무령, 왕건, 세종대왕, 세조, 인조, 정조, 고종 등 24장에 걸쳐 우리 역사 속 왕들을 대해 알아봅니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 시대, 국가의 ‘왕’인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조명하게 합니다.
현재 세계 70억 인구 대부분은 국민국가에 소속됐고, 민주주의 정치체제를 채택한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세계의 대세가 된 것은 100년도 되고, 우리는 일제의 탄압과 분단 전쟁, 군부독재를 거쳐 1998년에야 처음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필두로 한 민주정부를 이뤄냈습니다. 민주주의의 새싹이 겨우 피어난 우리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정치를 행하고 권력을 작동시켜 가치지향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주권자인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야만합니다. 민주주의 이전 이천년이 넘는 시간 국가와 권력과 정치의 주인이었던 ‘왕’을 오답노트 삼아 배운다면 우리는 올바른 방향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수상내역

  • 으로 뜻한 상 만드는 교사들 공식추천도서

서지사항

저자 강응천 글
발행사항 한겨례출판사, 2017
형태사항 320p
정가 ₩14,000원
링크 다음 책에서 보기

서평

광주일보 '민주주의 이름으로 평가한 역사 속 왕들'

책따세 서평

라이센스(CCL)

우민혁에 의해 작성된 역사의 키워드 왕을 말하다 의 소개글 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 (CC BY-NC-SA)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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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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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역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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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우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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