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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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소개

어린 의뢰인은 2019년에 나온 영화로 6년전 사건인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다룬 실화 바탕의 영화로 아동학대에 대한 슬픈 진실과 고쳐야 될점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은 2013년 8월 16일 칠곡군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아동폭력으로 계속 폭력을 가하다가 아이가 죽자 그 아이의 언니에게 거짓 진술을 시키고 계속해서 학대를 가하던 사건이다.

주요 등장인물

윤정엽(이동휘)-변호사

강지숙(유선)-새엄마

김다빈(최명빈)-누나역

김민준(이주원)-동생역

줄거리

영화 어린 의뢰인은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금씩 보이는 아동학대를 암시하는 장면을 보여주다가 학대를 당하는 장면이 나온후 다빈이가 도움을 요청하기위해 학교나 경찰서에 요청을 하지만 아무런 효능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암울한 모습을 보여주고 아동복지센터에서도 수사권이 없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빈이와 민준이는 민준이가 아동복지센터에서 방문을 왔을때 봤던 사람을 찾아가보자고 해서 아동복지센터를 찾아가 정엽을 만나러 갔고 그 당시 정엽은 성공한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여서 아이들을 귀찮게만 생각하면서 돌봐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조금씩 보이는 아동학대의 흔적을 못본채하고 넘어갔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뒤 정엽은 서울에 대형 로펌에서 연락이와 바로 취직이 되고 귀찮게 구는 아이들에게 달라고 했었던 킹콩인형과 햄버거를 세명이서 먹고 싶다는 말에 돌아온다는 말과 함께 5만원을 주고 갔는데 아이들은 정엽이 없는 사이 학대를 당하고 다빈이는 핸드폰을 빌려 정엽한테 연락을 시도하지만 일하느라 바빠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

다빈이와 민준이는 집에서 세명이서 햄버를 먹자고 했던 말을 하면서 5만원을 들고있었는데 새엄마 지숙이 들어와 그돈을 보고 자기 지갑에서 돈을 훔쳤다고 말을 하며 다빈이와 민준이를 때리기 시작하였고 계속되는 폭력에 민준이는 사망하였고 지숙은 다빈이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거짓 자백을 쓰게하는 등의 일을 하였고 뒤늦게 알게된 정엽은 그동안 자신이 외면해왔던 것을 후회하며 다빈이를 도우려하지만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로펌에서는 이런 일 말고 돈이 되는 일을 하라며 거부하였고 정엽은 회사를 나와 다빈이를 돕기위해 서명운동을 하며 노력하였고 사건공판까지 갔지만 마음이 닫힌 다빈이는 입을 열지 않았다.

정엽은 해어질때 줬었던 킹콩인형을 가져와 말을하며 다빈이와 말했고 다빈이는 주변에 어른들이 동생인 민준이가 죽었을때 자신에게 왜 그랬냐는 말만하고 지켜주고 위로해주지 않았던 말을하며 너무 서러웠다고 말하고 지숙이 민준이를 때렸던 것을 말했고 정엽은 녹화 장치가 달려있던 킹콩인형을 증거자료로 내며 민준이가 사망하였을 때의 일을 보게 되고 재판이 끝나게 되었다.

재판이 끝나고 6개월뒤 정엽이 다빈이의 친엄마의 사진을 찾아주고 다빈이가 하늘에 있는 민준이에게 독백을 하면서 영화가 끝이 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