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갔다 우산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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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휠체어 때문에 우산을 쓸 수 없는 아저씨와 친구가 된 아이,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오빠를 돌보는 동생, 몸이 불편한 친구에게 상처 준 과거를 후회하는 특수 교사 등의 9가지 이야기가 있는데요.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받은 차별에 대한 이야기, 그 사람들이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가족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그들 자신의 입장에서 말해주는 내용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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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

  • 책 소개 기사

[어린이 책나라]몸 불편하다고 왕따하면 안돼요

부산일보, 임성원 기자, 2004.03.02

장애인들은 보통 또래집단으로부터 먼저 차별을 경험한다.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 장애아들을 가둬두는 일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는 어느 정도 찾아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래로부터 겪는 따돌림이나 차별은 훗날 어른이 되어서도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된다.
그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을 이용하려는 어른들의 행태도 큰 상처가 되기는 마찬가지다.
장애아와 비장애아의 문제를 다룬 두 권의 동화책이 나왔다.
'경찰 오토바이가 오지 않던 날'(고정욱 글/윤정주 그림/사계절/7천원)은 장애인인 저자가 어릴 때 겪은 아픈 경험을 토대로 쓴 장편동화다.…더보기

어린이 독후감

  • 행복한 재영이
부산 부산재송 6학년 이지* | 2009.09.25
2009년 제84회 대회
이 책은 왠지 나를 반성시키게 만들어 주는 마법의 책인 것 같다. 그동안 나는 장애인만 보면 싫고 왠지 모르게 짜증나서 피해 다녔는데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친구들은 장애인이라도 좋아하는 마음이 나를 찌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나는 그 중에서 ‘재영이’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재영이는…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