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등장인물1

등장인물

프로메테우스(먼저 생각하는 사람)

가족관계

티탄족인 이아페토스의 아들이다. 아틀라스, 메노이티오스, 에피메테우스, 호스페로스와 형제관계이다

신화‘판도라’의 프로메테우스

신들의 왕인 제우스가 감추어 둔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내줌으로 인간에게 처음으로 문명을 가르친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불을 도둑맞은 제우스는 복수를 결심하게 되며 판도라라는 여성을 만들어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낸다. 에피메테우스는 형 프로메테우스의 "제우스의 선물은 받지말라."라는 조언을 잊어버리고 판도라를 아내로 삼게된다. 이로인해 판도라의 상자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인류의 불행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후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장래에 관한 비밀을 제우스에게 알려 주지 않았기 때문에 코카서스의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낮에는 독수리에게 간을 쪼여 먹히고 밤이 되면 간이 다시 회복되게 되게되는 형벌에 쳐해진다. 그리고 헤라클레스에 의해 독수리가 사살되고, 헤라클레스가 제우스의 미래를 알려달라 설득해서 알려주고 풀려나게된다.

에피메테우스(나중에 생각하는 자)

가족관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탄족으로, 이아페토스와 클리메네사이의 티탄족이다.형제로는 아틀라스, 메노이티오스, 프로메테우스, 호스페로스가 있다.

신화‘판도라’의 에피메테우스

진흙으로 동식물을 빚을 때, 에피메테우스는 생물들에게 재주를 한 가지씩 나누어 주는 일을 맡았다. 그러나 깨달음이 늦은 탓에 짐승들에게 재주를 나누어 주고 인간의 차례가 될때 아무것도 남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때문에 형 프로메테우스는 불을 신으로부터 훔쳐 인간에게 갔다주었다.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를 벌하고 판도라라는 여성을 빚어 상자와 함께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냈다. 에피메테우스는 아름다움에 반해 형의 조언을 무시하고 결혼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판도라는 상자를 열어 인간세상에 모든악이 퍼지게 하였다.

헤파이스토스

탄생

신들의 왕 제우스와 그의 아내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신이다. 태어났을 때 헤라가 헤파이스토스의 얼굴을 보고 너무 못생겨서 땅으로 던져버려서 절름발이가 되었다는 신화가 있다.

가족관계

아버지는 제우스, 어머니는 헤라이다. 아레스, 헤라, 에일레이티이아와 형제지간이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는 부부관계이다. 자식으로는 에리크토니오스, 팔리몬, 페리페테스등이 있다.

능력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이다. 야금술,금속공예,수공업,등을 관장해서 대장장이의 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신화‘판도라’의 헤파이스토스

제우스의 명을 받들어 판도라를 만든 장본인이다. 프로메테우스를 벌하기위해 바위에 묶을 때 사용할 사슬을 만들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프로메테우스

[네이버 지식백과] 에피메테우스

[위키백과]프로메테우스

[위키백과]에피메테우스

[네이버 포스트] '당신이 '신'이라면'

[네이버 포스트] 프로메테우스와 에피메테우스 선각자와 후발주자 암호화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