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아동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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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유아기와 청소년기 사이의 단계로 주로 만 6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어린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아동과의 비교

일반아동과 학대를 받은 아동의 심리 차이
일반아동 학대아동
능동적, 자율적 수동적, 순종적
또래와의 원만한 관계 또래와의 관계 기피
우울증 척도 낮음 우울증 척도 높음
호기심이 많음 호기심&탐구심 부족
정서적 안정 정서적 불안
부모-자녀의 관계 잘 유지 아버지의 양육태도에 부정적
가족내의 부부갈등 드묾 가족내의 부부갈등 잦음
부모의 애착에 긍정적 부모의 애착에 부정적
비행 문제가 뚜렷하지 않음 비행 문제가 뚜렷함

학대의 징후

일반적인 학대아동의 징후

  • 신체 곳곳에 남은 학대의 상처를 감추고자 두꺼운 옷을 입는 경향이 있다.
  • 교사, 부모 등과 같은 어른들과의 접촉을 회피하려 한다.
  • 극단행동, 과잉행동, 발달자연, 자살시도 등 행동장애를 보인다.
  • 학대 직후에는 집중력이나 기억력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 지나치게 예민하고 어른이 아닌 타인에 대한 의심도 함께 증가한다.
  • 히스테리, 강박, 공포 등 정신신경성에 반응한다.
  • 성적인 자극은 아동에게 다양한 정신적 문제를 유발한다.
  • 시간에 관련된 이야기나 놀이를 많이 하는 경우가 있다.

영화속에 나타난 징후

  1. 다빈이는 계모의 신체적 폭행으로 목폴라를 입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2. 친모와 친부의 고함에 공포심을 느끼며 학교와 집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시간을 보낸다.
  3. 민준이는 계모의 영향으로 음식을 흘리면 안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 영향

  • 사회적 규율과 규범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동시에 지키지 않는다.
  •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가 남을 믿지 못하며 긍정적인 반응에 반응하지 않는다.
  •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비활동적이고 비사회적이며 일을 하는 부분에서 책임감이 낮다.
  • 자신의 표현이 부족하고 자아존중감이 낮다.
  • 사회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인간관계에서 근본적인 신뢰를 형성 하는 경우가 드물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