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향산방"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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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4일 (목) 01:40 판


장소명

개요

(장소의 개요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간단한 정보를 정리)

상세 내용

수향산방(구)

수향산방의 옛 이름인 노시산방은 근원 김용준 선생이 수화 김환기에게 집을 넘겨주기 전의 당호이다.

노시산방은 '늙은 감나무 집'이라는 뜻을 갖고 있었다.

1944년,근원 김용준 선생이 의정부로 이사하면서 김환기에게 집을 넘기게 되었다.

김환기는 그 집을 받아 김환기 자신의 호 수화와 부인의 이름 향안에서 한 자 씩 따서 '수향산방' 라는 당호를 지었다.

현재의 수향산방은 사라져 터만 남아있으며 현재 그 터에는 늙은 감나무만 남아있다.

노시산방터.jpg

현재 노시산방 터의 모습


수향산방그림.jpg

근원 김용준선생이 그린 '수향산방 전경'

수향산방(현)

  • 현 환기미술관의 수향산방은 1997년에 완공되었으며, 건물의 디자인은 김환기 생전에 구상한 아뜰리에의 형태를 반영하였다.
  • "수향산방"이란 건물의 명칭은 작가가 애착했던 성북동의 화실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지도

옛 수향산방 위치

지도를 불러오는 중...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수향산방 수향산방 수향산방(구)와 수향산방(현)은 다르다.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참고문헌

서울& - 김란기의 서울 골목길 탐방 (성북동) http://seouland.com/arti/culture/culture_general/1254.html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