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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6일 (목) 19:31 판











개요

한용운이 1909년 부터 집필하여 백담사에서 탈고한 후, 1913년 회동서관에서 간행한 불교 논서이다. 총 17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선의 약해진 불교 부흥을 위해 불교 개혁론을 주장하고 있다.

내용

문학적 가치

선구적이고 혁명적인 글이 글은 ① 1910년 당시 조선불교의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관찰과 비판을 가하였다는 점, ② 전체 논문이 이론정연하고 체계가 짜여 있다는 점, ③ 불교의 장래를 누구보다도 아끼는 종교적 정열에서 솟아나온 산 글이라는 점, ④ 당시로서는 개화된 문장체인 국한문병용을 택하였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선구적이고 혁명적인 논문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조선불교유신론(朝鮮佛敎維新論))] 불교의 병폐 ① 극히 외형적·피상적으로만 승단의 병폐를 지적하였다는 점, ② 따라서 불교교리·사상의 근대적 해석이나 주석의 필요성을 강조하지 않았다는 점, ③ 급진적 유신에 조급하여 종교교단의 근본원칙이 되는 계율의 해석과 개혁을 소홀히 다루었다는 점, ④ 조선불교의 병폐가 호국을 가장한 승단이 역대왕조와 야합한 사실에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았고, ⑤ 도리어 승려의 독신생활을 왕권이나 일제통감부의 무력에 의하여 막으려고 하였다는 점 등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조선불교유신론(朝鮮佛敎維新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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