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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廢墟)』'''는 일제 강점기의 문예 동인지로 소설, 시, 논설 등을 싣고 있으며 당시의 사회성, 새오하정보에 대한 것들을 싣던 종합잡지이다. 1920년 7월 창단되었으며 1921년 1월에 통권 2호로 종간되었다. 편집·발행인은 고경상(高敬相)이며, 폐허사에서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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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廢墟)』'''는 일제 강점기의 문예 동인지로 소설, 시, 논설 등을 싣고 있으며 당시의 사회성, 새오하정보에 대한 것들을 싣던 종합잡지이다. 1920년 7월 창간되었으며 1921년 1월에 통권 2호로 종간되었다. 편집·발행인은 고경상(高敬相)이며, 폐허사에서 간행하였다.
  
 
『폐허』라는 이름은 “옛 것은 멸하고 시대는 변하였다. 내 생명은 폐허로부터 온다.”고 한 독일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Johann Cristoph Friedrich von Schiller)의 시구에서 따온 것으로 황폐한 현실을 극복하고 “새 싹을 심어서 새 꽃을 피우게” 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폐허』라는 이름은 “옛 것은 멸하고 시대는 변하였다. 내 생명은 폐허로부터 온다.”고 한 독일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Johann Cristoph Friedrich von Schiller)의 시구에서 따온 것으로 황폐한 현실을 극복하고 “새 싹을 심어서 새 꽃을 피우게” 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2019년 6월 12일 (수) 10:21 판


개요

『폐허(廢墟)』는 일제 강점기의 문예 동인지로 소설, 시, 논설 등을 싣고 있으며 당시의 사회성, 새오하정보에 대한 것들을 싣던 종합잡지이다. 1920년 7월 창간되었으며 1921년 1월에 통권 2호로 종간되었다. 편집·발행인은 고경상(高敬相)이며, 폐허사에서 간행하였다.

『폐허』라는 이름은 “옛 것은 멸하고 시대는 변하였다. 내 생명은 폐허로부터 온다.”고 한 독일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Johann Cristoph Friedrich von Schiller)의 시구에서 따온 것으로 황폐한 현실을 극복하고 “새 싹을 심어서 새 꽃을 피우게” 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