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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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하악하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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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하악하악>은 다시 한 번 이외수 작가의 이름을 알리게 해주었다. 산문집 <하악하악>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이외수의 생존법을 전해주는 책이다. 이외수가 빚어낸 재기발랄한 언어와 정태련이 그린 토종 물고기 세밀화가 담겨 있다.[1]
작가 이외수의 특유 문체와 위트가 돋보이는 짧은 글들과 우화들과 함께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깨달음의 순간들을 전해준다. 화가 정태련이 그려낸 우리 토종 민물고기 세밀화 65종은 '물고기 박사' 이완옥의 감수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도서정보
분류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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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악하악 |
저자 | 이외수 |
분류 | 에세이 |
출판사 | 해냄 |
출간연도 | 2008년 |
페이지 | 252p |
도서발췌
- 산문집 "하악하악"(2008, 이외수 지음),98P,93번 글
모른다는 사실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특히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혀 잘 모르는 대상에 대해 비판이나 비방을 일삼지 말라. 그것은 무지라는 이름의 도끼를 휘둘러 남의 뒤통수를 찍으려다 자신의 이마를 쪼개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 나무관세음보살.
출처
인용 및 참고문헌
- 인용
- ↑ 하악하악,네이버 책,2020.06.21접속,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475016
- 참고문헌
이외수형님의 산문집 '하악하악'중 일부 발췌해 봤습니다..,네이버카페 "singlegear",2008.08.04작성,2020.06.21접속,https://cafe.naver.com/singlegear/10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