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절. 조계사(曹溪寺)의 말사. 1396년에 조선의 무학(無學)이 안암산 자락에 창건하여 영도사(永導寺)라 하고, 1779년에 인파(仁波)가 지금의 자리에 옮기고 개운사라 함. 그 후 여러 차례 증축함.</br> [네이버 지식백과] 개운사 [開運寺] (시공 불교사전, 2003. 7. 30., 곽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