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사

정의

천도교 청년회에서 신문화운동을 바탕으로 조선인의 계몽을 위해 창간한 잡지사입니다. 1920년 개벽 발간을 시작으로 1935년 3월까지 15년간 총 9종 406호의 잡지를 창간하였습니다.

발행잡지

1920년대

1920년 : 개벽
1922년 : 부인
1923년 : 어린이, 신여성
1926년 : 별건곤
1929년 : 학생

1930년대

1931년 : 혜성
1932년 : 제일선

미상

신경제

관련인

김옥빈, 김용규, 김유정, 민영순, 박달성, 박인환, 방정환, 이돈화, 이두성, 이학중, 전중성, 정기현, 차상찬, 채만식

의의와 한계

일제강점기 시대에 발행금지, 벌금, 발행정지 등 많은 제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굴하지 않고 많은 잡지들을 발간함으로써 시민들을 계몽시키고 민족의식을 깨워주었습니다. 또한 많은 문학작품이 발표되고 외국문학 소개, 신인 작가 발굴 등 문학사에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1930년대 일제의 탄압을 이기지 못하고 폐간하게 됩니다.

관련 항목

주어(S)	목적어(O)	관계:A는 B를 ~하다(P)	비고
개벽사	천도교 청년회	개설하다
개벽사	일본	탄압받다
개벽사	일제강점기	배경으로하다
개벽사	외국 문학	소개 하다
개벽사	신인작가	발굴하다
개벽사	개벽	창간하다
개벽사	부인	창간하다
개벽사	신경제	창간하다
개벽사	어린이	창간하다
개벽사	제일선	창간하다
개벽사	병건론	창간하다
개벽사	학생	창간하다
개벽사	혜성	창간하다
개벽사	애국계몽운동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