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71번째 줄: 71번째 줄:
 
====팩트 체크====
 
====팩트 체크====
 
특정 뉴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해 참과 거짓을 판정하는 팩트체크는 가장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다. 주로 언론사나 언론 관련 기관에서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일부 언론사가 해당 코너를 운영 중이고 [http://factcheck.snu.ac.kr/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언론사 20여곳과 함께 팩트체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신뢰가 하락한 기존 언론이 공정한 팩트체커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다. 매체마다 팩트체크 대상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성향이나 태도가 반영된다는 점도 완전히 객관적인 사실 검증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 일부 언론사가 수행하는 팩트체크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상황에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 때문에 알고리즘을 이용해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자동 팩트체크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자동 팩트체크 기술은 아직 완벽한 모델이 없어 여러 모델이 활용되고 있다.
 
특정 뉴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해 참과 거짓을 판정하는 팩트체크는 가장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다. 주로 언론사나 언론 관련 기관에서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일부 언론사가 해당 코너를 운영 중이고 [http://factcheck.snu.ac.kr/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언론사 20여곳과 함께 팩트체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신뢰가 하락한 기존 언론이 공정한 팩트체커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다. 매체마다 팩트체크 대상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성향이나 태도가 반영된다는 점도 완전히 객관적인 사실 검증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 일부 언론사가 수행하는 팩트체크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상황에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 때문에 알고리즘을 이용해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자동 팩트체크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자동 팩트체크 기술은 아직 완벽한 모델이 없어 여러 모델이 활용되고 있다.
 
  
 
==참고==
 
==참고==

2018년 11월 29일 (목) 18:06 판

위키백과
프레데릭 버 오퍼(Frederick Burr Opper)가 1894년 삽화로 만든 가짜뉴스의 다양한 형태의 유포자들
위키백과 A man with "fake news" rushing to the printing press

정의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거짓 뉴스를 의미하며, 인터넷과 사회관계망 서비스가 확산 되면서 언론사가 아닌 개인들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진짜 뉴스처럼 퍼프리는 사태가 많이 일어나면서 가짜뉴스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짜뉴스는 신조어이다. 제조 뉴스를 참조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전통적인 뉴스, 소셜 미디어 또는 가짜뉴스 웹사이트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유형의 뉴스는 실제로는 근거가 없지만 실제로는 정확하다고 표현된다. 마이클 라두츠키, CBS의 프로듀서 60분, 그의 쇼는 "가짜뉴스라도 유용 거짓 문화에 엄청난 견인력 인기 매력이 있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소비하는 이야기"로 간주했다. 그는 "정치인들이 싫어하는 이야기나 싫어하는 이야기로 언론에 맞서 발동한 가짜뉴스"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가이 Campanile, 또한 60분 생산자는 "우리가 말하는 것은 얇은 공기로 만들어지는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측정에 의해, 고의적으로, 그리고 어떤 정의에 의해서도 그것은 거짓말이다." 가짜뉴스의 의도와 목적은 중요한다. 어떤 경우에 가짜 뉴스로 보이는 것은 사실 과장을 사용하고 사실이 아닌 요소를 소개하는 뉴스 일 수 있으며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하거나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선전은 가짜뉴스일 수도 있다.


How False News can spread-Noah Tavlin-youtube

유형

Claire Wardle of First Draft News는 일곱 가지 유형의 가짜 뉴스를 식별한다.
위키백과


관련 영상


Claire Wardle, First Draft News, at MisinfoCon London

사례

가짜뉴스는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맞붙었던 2016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크게 확산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짜뉴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생성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예컨대 2016~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가짜뉴스가 일부 보수단체 등을 중심으로 대거 생성돼 SNS 등을 통해 유포되면서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국내 사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외 사례

2016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

대응책

최근 가짜뉴스는 미디어 환경이 바뀌어 정보 생산과 유통이 손쉬워지면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제는 풍자나 호기심이 아니라 정치적·상업적 목적이 더해지면서 더욱 악성적인 활동이 됐다는 점에서 사회적 대응이 필요해졌다.

식별

도서관 협회 및 기관의 국제 연맹 (IFLA)의 다이어그램 형태의 요약 발표 (사진)을 가짜 뉴스를 인식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그것의 요점이다.

위키백과

근원을 (그것의 임무 및 목적을 이해하기 위하여) 고려하십시오.
헤드 라인을 넘어서 읽으십시오. (전체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저자를 확인하십시오. (실제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지원 소스 평가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이다.)
출판 날짜를 확인하십시오. (스토리가 적절하고 최신인지 확인하십시오.)
그것이 농담인 경우 질문 (결정하는 것이 될 운명이 경우 풍자다.)
자신의 편견을 재검토하십시오. (귀하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십시오.)
전문가에게 물어보십시오. (지식이 있는 독립된 사람들로부터 확인을 얻기 위해서이다.)

2015년에 시작된 국제사실확인네트워크(International Fact-Checking Network, IFCN)는 사실 확인을 위한 국제 협력 노력을 지원하고, 교육을 제공하며, 원칙의 규약을 발표했다. 2017년에는 저널리즘 조직을 위한 신청 및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IFCN의 검증 된 서명자 중 한 명인 비영리 독립 언론인 The Conversation은 사실 확인 절차를 설명하는 짧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추가 견제 및 균형, 두 번째 학술 전문가의 맹검견 검토, 추가 조사 및 편집 감독 "을 요구한다.2017학년도부터 대만의 어린이들은 선전과 근원 평가에 대한 중요한 독서를 가르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커리큘럼을 연구한다.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라고 불리는 이 코스는 새로운 정보 사회에서 저널리즘 교육을 제공한다.

관련영상


The Conversation,The Science of Fake News

미디어리터러시

미디어 리터러시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며,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에 접근하여 메시지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러한 미디어 리터러시가 있는 사람은 인쇄매체와 방송매체를 해석하고, 평가하고 분석하고 생산할 수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단순히 어떠한 기술의 습득이 아니며, 미디어 산업이나 일반적인 미디어 내용의 패턴, 그리고 매체 효과와 관련된 지식구조의 습득이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인지적 차원 이상의 것으로 미학적·감정적·도덕적 계발까지를 요구하는 것이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있는 의사소통자는 개인적·공적인 삶에서 미디어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청중과 미디어 내용과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미디어 내용이 사회적·문화적 맥락에서 생산되는 것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미디어의 상업적 본질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특정한 청중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미디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읽기, 쓰기, 말하기, 컴퓨터 사용, 정보의 시각적 제시의 해독, 심지어는 음악적 제시의 해독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project

팩트 체크

특정 뉴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해 참과 거짓을 판정하는 팩트체크는 가장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다. 주로 언론사나 언론 관련 기관에서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일부 언론사가 해당 코너를 운영 중이고 언론정보연구소가 언론사 20여곳과 함께 팩트체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신뢰가 하락한 기존 언론이 공정한 팩트체커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다. 매체마다 팩트체크 대상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성향이나 태도가 반영된다는 점도 완전히 객관적인 사실 검증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 일부 언론사가 수행하는 팩트체크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상황에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 때문에 알고리즘을 이용해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자동 팩트체크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자동 팩트체크 기술은 아직 완벽한 모델이 없어 여러 모델이 활용되고 있다.

참고

문헌 사이트

1. The New York Times


사진 출처

1. LIBRARY OF CONGRESS 
Opper, F. B. (1894) The fin de siècle newspaper proprietor / F. Opper. , 1894. N.Y.: Published by Keppler & Schwarzmann, March 7. [Photograph] Retrieved from the Library of Congress, https://www.loc.gov/item/2012648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