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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농민전쟁]]은 박태원이 쓴 대하역사소설로서 북한에서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익산민란을 소설화했던 계명산천은 밝았느냐(1963)과 별개로 갑오동학 혁명문제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1894년 농민전쟁은 제국주의의 침략이라는 거대한 위기에 대응하여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려한 민족운동으로서 봉건사회의 모순을 극복하고 근대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혁명적인 변혁운동이다. 그 당시에 지배층들의 잔인한 횡포와 농민계급을 대표하여 일어선 전봉준의 일대기와 그를 중심으로 동학도와 전반적인 사회혁신투쟁의 역사적 사실들을 소설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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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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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1977년 제1부,1980년 제2부,1986년 제3부의 순서로 출간되었으며 1부는 직접 기록하였지만 2부는 작가의 건강악화로 인하여 전신불수 상태에서 구술하여 권영히가 기록하였으며, 3부는 박태원과 권영희 공저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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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17.10.25- 2017.10.29 국립극장해오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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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관련항목==

2019년 6월 15일 (토) 17:05 판



갑오농민전쟁


개요

갑오농민전쟁은 박태원이 쓴 대하역사소설로서 북한에서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익산민란을 소설화했던 계명산천은 밝았느냐(1963)과 별개로 갑오동학 혁명문제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1894년 농민전쟁은 제국주의의 침략이라는 거대한 위기에 대응하여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려한 민족운동으로서 봉건사회의 모순을 극복하고 근대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혁명적인 변혁운동이다. 그 당시에 지배층들의 잔인한 횡포와 농민계급을 대표하여 일어선 전봉준의 일대기와 그를 중심으로 동학도와 전반적인 사회혁신투쟁의 역사적 사실들을 소설화하였다.

구성

이 작품은 1977년 제1부,1980년 제2부,1986년 제3부의 순서로 출간되었으며 1부는 직접 기록하였지만 2부는 작가의 건강악화로 인하여 전신불수 상태에서 구술하여 권영히가 기록하였으며, 3부는 박태원과 권영희 공저로 출간되었다.

줄거리

제1부

출판 및 공연 정보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북한문학사전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