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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빛찬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16일 (일) 16:3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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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35년 12월 『야담(野談)』 제1호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원문(현대문학 위키) 작품해설(현대문학위키)
지극히 추물로 태어난 어떤 화공이 미녀 그림에 대한 광적인 집념으로 빚어진 비극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배따라기」와 유사한 액자형식을 가지고 있는데 작품 내에서 인왕산에서 마주치게 된 동굴과 샘물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광염소나타」와 더불어 탐미주의적 경향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중 하나이다.
정상적인 삶의 가치가 아니라 독특한 인물설정과 특이한 주제에 관심을 둔 가치인식의 경향이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보편적인 가치론으로는 작품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작품 내에서는 주인공이 등장인물을 순수성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를 목매어 죽이는 장면 등이 이러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등장인물

  • 여(余): 인왕산에서 솔거의 이야기를 지은 장본인이다.
  • 솔거: 여의 이야기 내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으로 몹시 추악하게 생겼다고 표현되는 화가이다.
  • 그녀: 솔거가 선택한 눈이 안 보이는 절세미인이다.

배경

시대적 배경

  • 조선시대 세종:여(余)가 지은 솔거에 관한 이야기의 시대이다.


공간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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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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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작성자 및 기여자

인문정보콘텐츠(2019) 수업의 일환으로 작성.

작성자 임빛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