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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0일 (수) 09:02 판


국물 있사옵니다

개요

등장인물

김상범

김상학 (상범의 형, 로켓 전문가)

김상출 (상범의 동생)

사장 (제철 회사의)

배영민 (경리과장)

성아미 (사장의 며느리, 비서)

탱크 (상범의 옆방 사람)

현소희 (탱크의 정부)

관리인 (상범이 사는 아파트의)

박용자 (아파트에 사는 처녀)

문 여사 (박용자의 모친)

줄거리

산업 사회로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출세주의와 배금주의가 만연하고 기존의 가치관이 역전되어 가는 시대의 혼란은 주인공 '김상범'이 변해 가는 과정이다.

극의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반복하여 등장하는 오브제 '엽총'은 결국 출세 가도를 달리면서도 어떠한 만족과 행복도 안지 못 한 채 살아가는 불행한 현대인의 단면을 보여 준다.

출판 및 공연 정보

*출판: 문학세계사 - 1988년
           지식을만드는지식- 2014년
*공연: 국립극장 - 1966년 5월

작가 서문

해당 작품은 1966년 5월 동아일보의 후원으로 민중극장에 의해 국립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연되었다. 원명은 '엽총'이라고 정했으나 최명수,김정옥,박근형 씨가 좀 더 대중적으로 제목을 바꾸면 어떤가 하는 의견을 말했고, 제목도 지어 주었다. 무대가 이상한 극이라는 말이 많았다. 어떤 젊은이의 비극을 희극이라는 의상으로 싸 덮어 무대에 재현시켰는데, 묘한 팔자로 이 극의 연출을 맡게 된 양광남 씨와 두 시간 동안 줄곧 무대에 섰던 박근형 씨, 그리고 이 연극을 기획.보급하기에 애써 준 최명수 씨의 수고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냈다.

60년대 전도된 가치관과 상식이 안 통하는 사회에 대한 노여움 같은 것을 느껴 쓴 작품으로 1985년 MBC방송에서 뮤지컬로 각색되어 방영되기도 한 작품이다. 주인공 김상범의 행동이 무책임하다는 평도 들었지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사회의 부조리가 문제인 것이다.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국물 있사옵니다 이근삼 국물 있사옵니다는 이근삼이 썼다
김상범 이익 작품의 주인공 김상범의 변화는 이익을 위해서라면 도덕도 정의도 무시하는 태도를 비판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이근삼 전집 2권 (희곡)

네이버포털검색 https://blog.naver.com/raohnee/220227118257

한국 희곡선 1권 (서적)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최승현

기여자: 이서정 - 실제 작가의 서문 추가

기여자: 김민지 -출판정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