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잔글 (박수민님이 껍질이 깨지는 아픔 없이는 문서를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제목을 잘못 입력)
(→‎개요)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1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9번째 줄: 19번째 줄:
 
==개요==
 
==개요==
  
−
1960년 말 정신사에서 출간되었다.
+
한국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차범석]]의 희곡집이다.
  
−
'껍질이 깨지는 아픔 없이는'으로도 소개된다.
 
  
−
이 책에는 「시인의 가정」(단막)·「나의 세계로」(2막)·「정치삼매」(단막)·「근리십자가」(5막)·「연의 물결」(3막) 등 장·단막 희곡 5편이 실려 있다. 대체로 전통윤리와 신 사상과의 괴리 갈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이 책에는 「[[시인의 가정]]」(단막)·「[[나의 세계로]]」(2막)·「[[정치삼매]]」(단막)·「[[근리십자가]]」(5막)·「[[연의 물결]]」(3막) 등 장·단막 희곡 5편이 실려 있다. 대체로 전통윤리와 신 사상과의 괴리 갈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특히 전쟁 직후의 폐허와 같은 상황에서 가난과 싸우는 서민들의 고통과 울분이 표출되고 있으며 이 희곡집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4·19학생혁명의 배경이 되는 정치권력의 부패가 신랄한 풍자의 대상이 되고 있다.
+
특히 전쟁 직후의 폐허와 같은 상황에서 가난과 싸우는 서민들의 고통과 울분이 표출되고 있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8779&cid=46626&categoryId=46626#TABLE_OF_CONTENT3 4·19학생혁명]의 배경이 되는 정치권력의 부패가 신랄한 풍자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이 희곡집으로 [[차범석]]은 유치진의 뒤를 잇는 정통 [[사실주의]] 극작가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
"육시헐! 죽을 때까지 제깟놈 말만 기다리고 살으란 말인가?"처럼 희곡에 전반적으로 사용된 평이한 일상어는 인물들의 개성과 심정을 드러내는 효과적으로 나타내었다.(인용1)
 +
이 희곡집으로 [[차범석]]은 [[유치진]]의 뒤를 잇는 정통 [[사실주의]] 극작가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출판 정보==
 
==출판 정보==
  
 +
 +
*1960년 말 정신사에서 출간되었다.
  
  
37번째 줄: 39번째 줄:
 
!style="width:30%"|항목A!!style="width:30%"|항목B!!style="width:25%"|관계!!style="width:15%"|비고
 
!style="width:30%"|항목A!!style="width:30%"|항목B!!style="width:25%"|관계!!style="width:15%"|비고
 
|-
 
|-
−
| [[차범석]] ||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 제작하다 ||  
+
|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 [[차범석]] || 창작되다 ||  
  
 
|}
 
|}
45번째 줄: 47번째 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A%BB%8D%EC%A7%88%EC%9D%B4%EC%A7%B8%EC%A7%80%EB%8A%94%EC%95%84%ED%94%94%EC%97%86%EC%9D%B4%EB%8A%94&ridx=0&tot=12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A%BB%8D%EC%A7%88%EC%9D%B4%EC%A7%B8%EC%A7%80%EB%8A%94%EC%95%84%ED%94%94%EC%97%86%EC%9D%B4%EB%8A%94&ridx=0&tot=12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현대 연극문화와 차범석 희곡
+
인용1-이미원, 「한국현대극작가연구」, 연극과 인간, 2003
 +
 
 +
기타 인용-김향,「현대 연극문화와 차범석 희곡」,연극과 인간, 2010
  
 +
표지 사진 출처-[http://bookseum.hwabong.com/jsp/show46th/showList_n.jsp?page=17&ms_id=32&mc_no=300 화봉문고]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및 기여자==
  
−
[[분류: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분류:박수민]] [[분류:기여자이름]] [[분류:희곡집]]
+
작성자: [[박수민]]
 +
 
 +
기여자: [[임예찬]]
 +
 
 +
[[분류:작품]][[분류: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분류:박수민]] [[분류:임예찬]] [[분류:희곡집]]

2018년 6월 24일 (일) 21:23 기준 최신판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껍질이 깨지는 아픔없이는.jpg
작품명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저자 차범석
창작년도 1960년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개요

한국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차범석의 희곡집이다.


이 책에는 「시인의 가정」(단막)·「나의 세계로」(2막)·「정치삼매」(단막)·「근리십자가」(5막)·「연의 물결」(3막) 등 장·단막 희곡 5편이 실려 있다. 대체로 전통윤리와 신 사상과의 괴리 갈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쟁 직후의 폐허와 같은 상황에서 가난과 싸우는 서민들의 고통과 울분이 표출되고 있고, 4·19학생혁명의 배경이 되는 정치권력의 부패가 신랄한 풍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육시헐! 죽을 때까지 제깟놈 말만 기다리고 살으란 말인가?"처럼 희곡에 전반적으로 사용된 평이한 일상어는 인물들의 개성과 심정을 드러내는 효과적으로 나타내었다.(인용1) 이 희곡집으로 차범석은 유치진의 뒤를 잇는 정통 사실주의 극작가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출판 정보

  • 1960년 말 정신사에서 출간되었다.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차범석 창작되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용1-이미원, 「한국현대극작가연구」, 연극과 인간, 2003

기타 인용-김향,「현대 연극문화와 차범석 희곡」,연극과 인간, 2010

표지 사진 출처-화봉문고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박수민

기여자: 임예찬

원본 주소 "https://hwiki.eumstory.co.kr/index.php?title=껍질이_째지는_아픔_없이는&oldid=2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