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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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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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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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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장르''' || [[서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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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발간년도'''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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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분량''' || 18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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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 [[박노해]]의 [[노동시]]
 
  2. [[독자]]들이 선정한 나태주 시 모음집
 
  
=='''전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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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수록된 시 중 유명한 시===
 
  1. 내가 너를
 
  
내가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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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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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랑에 답함
  
너는 몰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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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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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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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것을 좋게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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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차고 넘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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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나는 이제
 
  
너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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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좋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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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2.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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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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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이 시집은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아 엮은 책이다. [[내가 너를]], [[그 말]], [[좋다]], [[사랑에 답함]], [[바람 부는 날]], [[그리움]], [[못난이 인형]], [[허방다리]], [[첫눈]], [[섬]], [[느낌]], [[한 사람 건너]], [[사는 법]] 등 나태주 시인의 꾸밈없이 순수한, 그리고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독자들은 시집에 담긴 시편들을 통해 시인의 시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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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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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과 함께 만든 시집. 나태주의 책이긴 하되 독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만든 책이다.
  
바로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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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는 한 사람 시인의 대표작을 시인 자신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정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만큼 독자의 힘은 크고 막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집은 나태주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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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고른 시들만 모은 책이니 독자들이 보다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불어 가진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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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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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드라마 [남자친구] 속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중 그리움이라는 시가 나옴. [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207500137&wlog_tag3=naver]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이 시집은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아 엮은 책이다. [[내가 너를]], [[그 말]], [[좋다]], [[사랑에 답함]], [[바람 부는 날]], [[그리움]], [[못난이 인형]], [[허방다리]], [[첫눈]], [[]], [[느낌]], [[한 사람 건너]], [[사는 법]] 등 나태주 시인의 꾸밈없이 순수한, 그리고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독자들은 시집에 담긴 시편들을 통해 시인의 시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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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 및 온톨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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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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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naver.com/bookdb/publisher_review.nhn?bid=9220655 네이버 책] [[나태주]]-꽃을 보듯 너를 본다
  
독자들과 함께 만든 시집. 나태주의 책이긴 하되 독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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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및 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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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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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자: [[양세영]]
  
나태주는 한 사람 시인의 대표작을 시인 자신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정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만큼 독자의 힘은 크고 막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집은 나태주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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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나태주]]
독자들이 고른 시들만 모은 책이니 독자들이 보다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불어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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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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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서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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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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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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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꽃을 보듯 너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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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양세영]]

2020년 6월 21일 (일) 18:00 기준 최신판


개요

 1. 나태주서정시
 2. 독자들이 선정한 나태주 시 모음집

전문(시)

수록된 시 중 유명한 시

 1. 내가 너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좋아할 수 있다.


 2. 그리움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3. 사랑에 답함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특징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이 시집은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아 엮은 책이다. 내가 너를, 그 말, 좋다, 사랑에 답함, 바람 부는 날, 그리움, 못난이 인형, 허방다리, 첫눈, , 느낌, 한 사람 건너, 사는 법 등 나태주 시인의 꾸밈없이 순수한, 그리고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독자들은 시집에 담긴 시편들을 통해 시인의 시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의의

독자들과 함께 만든 시집. 나태주의 책이긴 하되 독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만든 책이다.

나태주는 한 사람 시인의 대표작을 시인 자신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정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만큼 독자의 힘은 크고 막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집은 나태주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독자들이 고른 시들만 모은 책이니 독자들이 보다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불어 가진다.

2차 저작물

  • tvN드라마 [남자친구] 속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중 그리움이라는 시가 나옴. [1]

RDF 및 온톨로지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서정시 A는 B이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B가 A를 집필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독자 A는 B에 영향 받았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국립중앙도서관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꽃을보듯너를본다온톨로지.png

참고자료

네이버 책 나태주-꽃을 보듯 너를 본다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