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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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 ===가족관계=== | ||
부인, 아들, 딸 | 부인, 아들, 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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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활동=== | ===작품활동=== | ||
| + | *[[누님의 가을]] (1977.01) | ||
| + | *[[막동리 소묘]] (1984.09) | ||
| + | *[[절망 그것은 꽃송이]] (1984.11) | ||
| + | *[[굴뚝각시]] (1985.03) | ||
| +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1985.12) | ||
| + | *[[목숨의 비늘 하나]] (1986.12) | ||
| + | *[[아버지를 찾습니다]] (1987.03) | ||
| + | *[[우리 젊은 날의 사랑아]] (1987.03) | ||
| + | *[[그대 지키는 나의 등불]] (1987.10) | ||
| + | *[[빈손의 노래]] (1988.08) | ||
| + |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1988.10) | ||
| + | *[[추억이 손짓하거든]] (1989.05) | ||
| + | *[[딸을 위하여]] (1990.01) | ||
| + | *[[두마리 학과 같이]] (1990.08) | ||
| + | *[[훔쳐보는 얼굴이 더 아름답다]] (1991.03) | ||
| + | *[[눈물난다]] (1991.04) | ||
| + | *[[추억의 묶음]] (1991.11) | ||
| + | *[[네 생각 하나로 날이 저문다]] (1992.01) | ||
| + | *[[손바닥에 쓴 서정시]] (1992.12) | ||
| + | *[[지는 해가 눈에 부시다]] (1994.05) | ||
| + | *[[나는 파리에 가서도 향수를 사지 않았다]] (1994.07) | ||
| + | *[[대숲 아래서]] (1995.01) | ||
| + | *[[천지여 천지여]] (1995.11) | ||
| + | *[[난쟁이 나팔꽃을 보며]] (1996.04) | ||
| + | *[[풀잎 속 작은 길]] (1996.11) | ||
| + | *[[추억이 말하게 하라]] (1997.07) | ||
| + | *[[숨가쁜 추억]] (1997.12) | ||
| +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1999.08) | ||
| + | *[[먼 기억 속의 가시나무 새]] (1999.08) | ||
| + | *[[쓸쓸한 서정시인]] (2000.01) | ||
| + | *[[슬픔에 손목 잡혀]] (2000.07) | ||
| + | *[[나의 등불도 애닯다]] (2000.08) | ||
| + | *[[하늘의 서쪽]] (2000.08) | ||
| + | *[[슬픈 젊은 날]] (2000.08) | ||
| + | *[[별 아래 잠든 시인]] (2001.06) | ||
| + | *[[섬을 건너다보는 자리]] (2001.10) | ||
| + | *[[시골사람 시골선생님]] (2002.03) | ||
| + | *[[산촌엽서]] (2002.04) | ||
| + | *[[외톨이]] (2004.12) | ||
| + | *[[이세상 모든 사랑]] (2005.03) | ||
| + | *[[쪼끔은 보랏빛으로 물들 때]] (2005.06) | ||
| + | *[[아내와 여자]] (2005.07) | ||
| + | *[[물고기와 만나다]] (2006.06) | ||
| + |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2006.10) | ||
| + | *[[이야기가 있는 시집]] (2006.11) | ||
| + | *[[꽃을 던지다]] (2008.06) | ||
| + | *[[공주, 멀리서도 보이는 풍경]] (2008.09) | ||
| + | *[[눈부신 속살]] (2008.09) | ||
| + | *[[너도 그렇다]] (2009.03) | ||
| + | *[[비단강을 건너다]] (2009.12) | ||
| + | *[[시인들 나라] (2010.04) | ||
| + | *[[지상에서의 며칠]] (2010.04) | ||
| + | *[[돌아갈 수 없기에 그리운 보랏빛]] (2010.07) | ||
| + | *[[풀꽃과 놀다]] (2010.09) | ||
| + | *[[별이 있었네]] (2011.11) | ||
| + |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2012.01) | ||
| + | *[[너를 보았다]] (2012.02) | ||
| + | *[[황홀극치]] (2012.04) | ||
| + | *[[시를 찾아 떠나다]] (2012.05) | ||
| + | *[[계룡산을 훔치다]] (2012.12) | ||
| + | *[[풀꽃향기 한 줌]] (2013.03) | ||
| + | *[[세상을 껴안다]] (2013.04) | ||
| + |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2013.07) | ||
| + | *[[사랑, 거짓말]] (2013.11) | ||
| + | *[[누님의 가을]] (2014.01) | ||
| + | *[[울지 마라 아내여]] (2014.02) | ||
| + | *[[선물]] (2014.05) | ||
| + |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2014.05) | ||
| + | *[[야생화 자수, 시가 되다]] (2014.06) | ||
| + |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2014.06) | ||
| + | *[[풀꽃]] (2014.09) | ||
| + | *[[돌아오는 길]] (2014.10) | ||
| + | -꽃이 되어 새가 되어 (2014.11) | ||
| + | -꿈꾸는 시인 (2015.03) | ||
| + | -한들한들 (2015.06) | ||
| +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2015.06) | ||
| + |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2015.12) | ||
| + | -죽기 전에 시 한 편 쓰고 싶다 (2016.03) | ||
| + | -꽃 장엄 (2016.04) | ||
| + |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시 (2016.04) | ||
| + | -시, 마당을 쓸었습니다 (2016.06) | ||
| + | -별처럼 꽃처럼 (2016.11) | ||
| + | -틀렸다 (2017.02) | ||
| + | -기죽지 말고 살아봐 (2017.02) | ||
| + | -풍경이 풍경에게 (2017.03) | ||
| + |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2017.06) | ||
| + | -끝끝내 (2017.09) | ||
| + |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2017.09) | ||
| + |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2017.11) | ||
| + | -모두가 네 탓 (2017.12) | ||
| + |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2018.02) | ||
| + | -당신 생각하느라 꽃을 피웠을 뿐이에요 (2018.04) | ||
| + | -풀꽃시인의 별들 (2018.05) | ||
| + | -시하고 놀자 (2018.05) | ||
| + | -가슴 속엔 조그만 사랑이 반짝이누나 (2018.08) | ||
| + | -다만 오늘 여기 (2018.09) | ||
| + | -나태주 육필시화집 (2018.10) | ||
| + |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2018.12) | ||
| + |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2019.01) | ||
| + | -마음이 살짝 기운다 (2019.02) | ||
| + | -교장선생님과 몽당연필 (2019.09) | ||
| + |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2019.09) | ||
| + |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 (2019.09) | ||
| + |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019.10) | ||
| + | -나는 사랑이라는 말을 이렇게 쓴다 (2019.11) | ||
| + |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2019.12) | ||
| + | -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이 (2019.12) | ||
| + | -너의 햇볕에 마음을 말린다 (2020.01) | ||
| + | -너만 모르는 그리움 (2020.01) | ||
| + |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2020.01) | ||
| + | -너에게도 안녕이 (2020.02) | ||
| + | -나태주 연필화 시집 (2020.04) | ||
| +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2020.05) | ||
2020년 6월 21일 (일) 04:13 판
| 나태주 | |
|---|---|
| |
| 이름 | 나태주 |
| 영어 | Na Taeju |
| 한자 | 羅泰柱 |
| 생년월일 | 1945년 3월 16일 |
| 출생지역 |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막동리 |
| 직업 | 시인, 제 34대 한국시인협회 회장 |
| 학력 |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학사 |
| 데뷔 |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대숲 아래서 등단 |
| 대표작 | 풀꽃 |
| 가족관계 | 부인, 아들, 딸 |
생애
개요
나태주는 1945년 3월 16일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막동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시초국민학교(현 초등학교), 서천중학교, 공주사범학교(현 공주교육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남대학교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64년 경기도 연천군 군남국민학교(현 초등학교)의 교사로 발령이 났다. 이후 여러 초등학교 교사를 거쳐 청양 문성국민학교(현재 폐교) 교감, 충청남도 교육연수원의 장학사, 공주 왕흥초등학교(현재 폐교)교장으로 정년퇴임하였다.
1966년~1969년 3년 6개월동안 육군주월 비둘기부대 사병으로 복무하였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로 등단하였다.
이후 누님의 가을,막동리 소묘, 풀잎 속 작은 길, 슬픔에 손목 잡혀, 산촌 엽서, 쪼끔은 보랏빛으로 물들 때, 이 세상 모든 사랑, 물고기와 만나다, 꽃이 되어 새가 되어, 눈부신 속살, 시인들 나라등 30권을 출간했다.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출간 이후 절망, 그 검은 꽃송이, 외할머니랑 소쩍새랑, 추억이 말하게 하라, 쓸쓸한 서정시인, 시골 사람 시골 선생님, 아내와 여자, 꽃을 던지다, 공주, 멀리서도 보이는 풍경, 돌아갈 수 없기에 그리운 보랏빛, 풀꽃과 놀다 등 여러 권을 출간했다.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출간 이후 추억의 묶음, 손바닥에 쓴 서정시, 네 생각 하나로 날이 저문다, 지상에서의 며칠, 비단강을 건너다(사진시집) 등 출간했다.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출간 이후 너도 그렇다를 출간했다.
2001년 이성선, 송수권 시인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출간했다.
2004년 동화집 외톨이 출간했다.
2006년 나태주 시전집 (고요아침, 전 4권) 출간했다.
일흔 다섯살 나태주는 위기의 순간이 있었다. 십여년전 복막염을 앓아 6개월 간 입원한 적이 있었다. 병원에서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는 그의 병상일기다. 2008년 출간된 꽃을 던지다란 책의 일부와 두 번째 투병생활의 기록, 병상에서 쓴 시들이 담겨있다. 투병 중일 때 병수발을 들었던 것은 아내였다고 한다. 아내가 안보이면 염증과 백혈구 수치가 올라갔다고 한다. 그 때의 심정을 담아 지은 시가 바로 부탁이다.
'고마운 문장들'이라는 소제목으로 쓰여있는데 이는 나태주 시인의 장례위원회가 결성됐었다는 이야기다. 그가 입원한 날은 2007년 2월28일이었다. 2007년 3월10일 전후로 장례위가 결성되면서 집행위원장, 운구위원장, 사회자, 약력보고 등 세부적인 역할까지 정해 놓았었다고 한다. 영결식 단상을 꾸미려고 설계도를 만들고 추도사를 읽을 교직원 대표와 학생 대표도 정해져있었고 추도사도 마련됐었다고 한다.
다행히 병상에서 일어나 건강을 되찾아 현재에도 그는 꾸준히 작품활동을 진행했고 그 중 가장 유명한 시집인 풀꽃으로 인해 풀꽃시인이라고 불린다.
경력(단체 및 사회활동)
| ~2007.08 |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 |
|---|---|
| 1993~1994 | 충남 시인협회 회장 |
| 2010.07~2017.06 | 공주문화원 원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회 위원장 |
| 2020.04~ | 제 34대 한국시인협회 회장 |
학력
- 시초국민학교(현 초등학교) 졸업
- 서천중학교 졸업
- 공주사범학교(현 공주교육대학교) 졸업 (1963)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사
-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가족관계
부인, 아들, 딸
작품활동
- 누님의 가을 (1977.01)
- 막동리 소묘 (1984.09)
- 절망 그것은 꽃송이 (1984.11)
- 굴뚝각시 (1985.03)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1985.12)
- 목숨의 비늘 하나 (1986.12)
- 아버지를 찾습니다 (1987.03)
- 우리 젊은 날의 사랑아 (1987.03)
- 그대 지키는 나의 등불 (1987.10)
- 빈손의 노래 (1988.08)
-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1988.10)
- 추억이 손짓하거든 (1989.05)
- 딸을 위하여 (1990.01)
- 두마리 학과 같이 (1990.08)
- 훔쳐보는 얼굴이 더 아름답다 (1991.03)
- 눈물난다 (1991.04)
- 추억의 묶음 (1991.11)
- 네 생각 하나로 날이 저문다 (1992.01)
- 손바닥에 쓴 서정시 (1992.12)
- 지는 해가 눈에 부시다 (1994.05)
- 나는 파리에 가서도 향수를 사지 않았다 (1994.07)
- 대숲 아래서 (1995.01)
- 천지여 천지여 (1995.11)
- 난쟁이 나팔꽃을 보며 (1996.04)
- 풀잎 속 작은 길 (1996.11)
- 추억이 말하게 하라 (1997.07)
- 숨가쁜 추억 (1997.12)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1999.08)
- 먼 기억 속의 가시나무 새 (1999.08)
- 쓸쓸한 서정시인 (2000.01)
- 슬픔에 손목 잡혀 (2000.07)
- 나의 등불도 애닯다 (2000.08)
- 하늘의 서쪽 (2000.08)
- 슬픈 젊은 날 (2000.08)
- 별 아래 잠든 시인 (2001.06)
- 섬을 건너다보는 자리 (2001.10)
- 시골사람 시골선생님 (2002.03)
- 산촌엽서 (2002.04)
- 외톨이 (2004.12)
- 이세상 모든 사랑 (2005.03)
- 쪼끔은 보랏빛으로 물들 때 (2005.06)
- 아내와 여자 (2005.07)
- 물고기와 만나다 (2006.06)
-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2006.10)
- 이야기가 있는 시집 (2006.11)
- 꽃을 던지다 (2008.06)
- 공주, 멀리서도 보이는 풍경 (2008.09)
- 눈부신 속살 (2008.09)
- 너도 그렇다 (2009.03)
- 비단강을 건너다 (2009.12)
- [[시인들 나라] (2010.04)
- 지상에서의 며칠 (2010.04)
- 돌아갈 수 없기에 그리운 보랏빛 (2010.07)
- 풀꽃과 놀다 (2010.09)
- 별이 있었네 (2011.11)
-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2012.01)
- 너를 보았다 (2012.02)
- 황홀극치 (2012.04)
- 시를 찾아 떠나다 (2012.05)
- 계룡산을 훔치다 (2012.12)
- 풀꽃향기 한 줌 (2013.03)
- 세상을 껴안다 (2013.04)
-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2013.07)
- 사랑, 거짓말 (2013.11)
- 누님의 가을 (2014.01)
- 울지 마라 아내여 (2014.02)
- 선물 (2014.05)
-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2014.05)
- 야생화 자수, 시가 되다 (2014.06)
-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2014.06)
- 풀꽃 (2014.09)
- 돌아오는 길 (2014.10)
-꽃이 되어 새가 되어 (2014.11) -꿈꾸는 시인 (2015.03) -한들한들 (2015.06) -꽃을 보듯 너를 본다 (2015.06)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2015.12) -죽기 전에 시 한 편 쓰고 싶다 (2016.03) -꽃 장엄 (2016.04)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시 (2016.04) -시, 마당을 쓸었습니다 (2016.06) -별처럼 꽃처럼 (2016.11) -틀렸다 (2017.02) -기죽지 말고 살아봐 (2017.02) -풍경이 풍경에게 (2017.03)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2017.06) -끝끝내 (2017.09)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2017.09)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2017.11) -모두가 네 탓 (2017.12)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2018.02) -당신 생각하느라 꽃을 피웠을 뿐이에요 (2018.04) -풀꽃시인의 별들 (2018.05) -시하고 놀자 (2018.05) -가슴 속엔 조그만 사랑이 반짝이누나 (2018.08) -다만 오늘 여기 (2018.09) -나태주 육필시화집 (2018.10)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2018.12)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2019.01) -마음이 살짝 기운다 (2019.02) -교장선생님과 몽당연필 (2019.09)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2019.09)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 (2019.09)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019.10) -나는 사랑이라는 말을 이렇게 쓴다 (2019.11)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2019.12) -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이 (2019.12) -너의 햇볕에 마음을 말린다 (2020.01) -너만 모르는 그리움 (2020.01)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2020.01) -너에게도 안녕이 (2020.02) -나태주 연필화 시집 (2020.04)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20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