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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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산방
수향산방의 옛 이름인 노시산방은 근원 김용준 선생이 수화 김환기에게 집을 넘겨주기 전의 당호이다. '늙은 감나무 집'이라는 뜻을 갖고 있었다. 1944년 김용준 선생이 의정부로 이사하면서 김환기에게 집을 넘기게 되고, 김환기는 그 집을 ‘수향산방＇이라 다시 이름 짓고 살게 되었습니다.
수향산방의 옛 이름인 노시산방은 근원 김용준 선생이 수화 김환기에게 집을 넘겨주기 전의 당호이다. '늙은 감나무 집'이라는 뜻을 갖고 있었다. 1944년 김용준 선생이 의정부로 이사하면서 김환기에게 집을 넘기게 되고, 김환기는 그 집을 ‘수향산방＇이라 다시 이름 짓고 살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