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지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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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사용자 3명의 중간 판 44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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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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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지구> 컬렉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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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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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지구를 사랑해야할까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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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구에는 인간들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동물도 자연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1.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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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잊거나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자신만을 위한 삶이 얼마나 위험하고 이기적인 삶인지 알려주고,
{| class="wikitable"
 
! 표지
 
! colspan="4" |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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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3" |[[파일:기차.jpg|섬네일|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글쓴이'''
 
| colspan="3" | '''존 버닝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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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옮긴이'''
 
| colspan="3" | '''박상희'''
 
|-
 
|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사'''
 
| colspan="3" |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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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일'''
 
| colspan="3" | '''199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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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페이지 수'''
 
| colspan="3"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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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ISBN'''
 
| colspan="4" | '''97889491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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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관련 링크'''
 
| colspan="4"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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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읽어주는 그림책 동화(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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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youtube>IpwzZ3359fs</youtub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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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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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대로 방치한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P5qCm8vq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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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colspan="4" | '''''"제발, 나도 기차에 태워 줘!" '''''
 
기차놀이와 동물 인형을 좋아하는 남자 아이를 통해 환경문제를 제기한 책입니다.
 
날씨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존을 위협당하는 동물들이 나타납니다.
 
그 때마다 남자 아이는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하고 말하는데, 동물들은 "제발, 나도 기차에 태워 줘!" 하고 부탁합니다.
 
그러면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간의 자연 파괴 상황을 고발합니다.
 
어린이도 세계의 일부이며,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이 작가는 이런 작품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살다가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자산입니다.
 
그러므로, 어린 시절부터 환경문제에 관심 가지게 해야 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 관심을 만들어줍니다.
 
|}
 
 
 
===2. 섬===
 
{| class="wikitable"
 
! 표지
 
! colspan="4" |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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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3" |[[파일:섬.jpg|섬네일|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글쓴이'''
 
| colspan="3" | '''주앙 고메스 드 아브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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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그림'''
 
| colspan="3" | '''야라 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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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옮긴이'''
 
| colspan="3" | '''임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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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사'''
 
| colspan="3" | '''키즈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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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일'''
 
| colspan="3" |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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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페이지 수'''
 
| colspan="3"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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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ISBN'''
 
| colspan="4" | '''978896749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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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관련 링크'''
 
| colspan="4"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55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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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colspan="4" |'''''사람들은 숲에 있는 나무를 전부 베어 날랐어요. 나무를 나르면 나를수록 새 다리가 생겨났고, 나무를 나르면 나를수록 숲은 사라져 갔지요.'''''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작고 아름다운 섬이 있었어요. 섬의 한가운데에는 산이 우뚝 솟아 있었고, 섬의 둘레에는 해변과 숲이 어우러져 있었지요.
 
섬에는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육지에서 온 커다란 배 한 척이 섬에 들어왔어요. 배에서 내린 육지 사람들의 모습은 섬사람들보다 더 특별하고 멋져 보였지요.
 
그날부터 섬사람들은 육지 사람이 되고 싶었고, 결국 육지와 섬을 잇는 긴 다리를 만들기로 했어요.
 
섬사람들은 다리를 만들기 위해 산에서 돌을 모두 캐내고, 숲에서 나무를 모두 베고, 해변에서 모래를 모두 퍼 날랐어요.
 
그리고 마침내 섬과 육지를 잇는 길고 긴 다리를 완성했지요. 다리가 완성된 뒤, 섬에는 무엇이 남아 있게 될까요?
 
섬사람들은 바라던 대로 육지 사람이 되어 더 행복해질까요?
 
이 책은 파괴되어 가는 섬의 모습이 담담하게 펼쳐지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과 환경 보호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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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녕, 폴===
 
{| class="wikitable"
 
! 표지
 
! colspan="4" |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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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3" |[[파일:안녕폴.jpg|섬네일|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글쓴이'''
 
| colspan="3" | '''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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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사'''
 
| colspan="3" |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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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일'''
 
| colspan="3"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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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페이지 수'''
 
| colspan="3"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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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ISBN'''
 
| colspan="4" | '''978894911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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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관련 링크'''
 
| colspan="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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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
 
{| class="wikitable"
 
! 표지
 
! colspan="4" |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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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3" |[[파일:누가숲을.jpg|섬네일|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글쓴이'''
 
| colspan="3" | '''임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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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사'''
 
| colspan="3" | '''와이즈만BOOKS'''
 
|-
 
|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일'''
 
| colspan="3"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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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페이지 수'''
 
| colspan="3"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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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ISBN'''
 
| colspan="4" | '''978898941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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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관련 링크'''
 
| colspan="4" | ''''''
 
|}
 
===5.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 class="wikitable"
 
! 표지
 
! colspan="4" | 책 정보
 
|-
 
| rowspan="3" |[[파일:고래.jpg|섬네일|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글쓴이'''
 
| colspan="3" | '''유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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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그림'''
 
| colspan="3" | '''이광익'''
 
|-
 
|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사'''
 
| colspan="3" | '''와이즈만BOOKS'''
 
|-
 
|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일'''
 
| colspan="3" | '''2019.09.30'''
 
|-
 
| style="text-align:center;" | '''페이지 수'''
 
| colspan="3" | '''40'''
 
|-
 
| style="text-align:center;" | '''ISBN'''
 
| colspan="4" | '''9791187513827'''
 
|-
 
| style="text-align:center;" | '''관련 링크'''
 
| colspan="4"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09140648&start=slaye
 
 
 
'''서평'''
 
 
 
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1688186111
 
 
 
'''북트레일러 영상'''
 
 
 
<youtube>YfsnCU97MSM</youtube><br/>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fsnCU97M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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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colspan="4" | '''''"그런데 고래는 왜 쓰레기를 먹었을까?" '''''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바다 쓰레기는 연간 15만 톤 규모이지만, 이중 수거되는 양은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바다 쓰레기의 80% 이상은 플라스틱이 차지하는데, 잘 수거되지 않다 보니 잘게 쪼개져서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쓰레기 절반으로 줄이기 및 수거 운동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이 책은 바다 쓰레기가 어떻게 생태계를 황폐화시키는지, 우리 인간에게 어떻게 위협이 되는지,
 
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쉽게 보여줍니다.
 
바다 쓰레기는 바다에 직접적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버리는 쓰레기로부터 기인하는 경우가
 
더 대다수이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공감하고 문제 제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친절한 설명과 개성 있는 그림으로
 
최신 환경 이슈를 담아내 바다 쓰레기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이 컬렉션을 통해 4~7세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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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쓰레기 소탕 대작전===
+
=='''추천도서 리스트'''==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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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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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include>
! colspan="4" |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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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metadata" style="background:#f2f2f2; width:100%; margin: 5px 5px 5px 5px;" cellspacing="10" align="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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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3" |[[파일:쓰레기소탕.jpg|섬네일|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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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0B7903; color:#ffffff; font-size:130%; text-align:ㅣleft;" | '''추천 도서'''
| style="text-align:center;" | '''글쓴이'''
 
| colspan="3" | '''로렌 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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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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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 '''이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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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차.jpg|200px|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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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섬.jpg|200px|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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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녕폴.jpg|200px|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안녕, 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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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누가숲을.jpg|200px|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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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래.jpg|200px|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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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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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
파일:쓰레기소탕.jpg|200px|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쓰레기 소탕 대작전]]</div>
 +
파일:지구를떠나라.jpg|200px|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지구를 떠나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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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지구호텔.jpg|200px|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지구호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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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지구를지켜줘.jpg|200px|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내 친구 지구를 지켜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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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튤립.jpg|200px|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나는 튤립이에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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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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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사'''
 
| colspan="3" | '''미래아이(미래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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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일'''
 
| colspan="3" |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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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페이지 수'''
 
| colspan="3"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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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ISBN'''
 
| colspan="4" | '''898394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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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관련 링크'''
 
| colspan="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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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구를 떠나라===
 
{| class="wikitable"
 
! 표지
 
! colspan="4" |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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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3" |[[파일:지구를떠나라.jpg|섬네일|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글쓴이'''
 
| colspan="3" | '''션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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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그림'''
 
| colspan="3" | '''한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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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옮긴이'''
 
| colspan="3" | '''곽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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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사'''
 
| colspan="3" | '''단비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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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일'''
 
| colspan="3" |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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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페이지 수'''
 
| colspan="3"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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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ISBN'''
 
| colspan="4" | '''97889630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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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관련 링크'''
 
| colspan="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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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구호텔===
 
{| class="wikitable"
 
! 표지
 
! colspan="4" | 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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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3" |[[파일:지구호텔.jpg|섬네일|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글쓴이'''
 
| colspan="3" | '''지그리드 바페르'''
 
|-
 
| style="text-align:center;" | '''그림'''
 
| colspan="3" | '''쥘리엥 로자'''
 
|-
 
| style="text-align:center;" | '''옮긴이'''
 
| colspan="3" | '''이세진'''
 
|-
 
 
|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사'''
 
| colspan="3" | '''달리'''
 
|-
 
|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일'''
 
| colspan="3" | '''2009.11.26'''
 
|-
 
| style="text-align:center;" | '''페이지 수'''
 
| colspan="3"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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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 '''ISBN'''
 
| colspan="4" | '''9788959980765'''
 
|-
 
| style="text-align:center;" | '''관련 링크'''
 
| colspan="4"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914964
 
 
'''서평'''
 
 
https://cafe.naver.com/bookchildlove/55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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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colspan="4" | '''''"평화롭던 지구 호텔에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사고뭉치 홀딩 씨 !" '''''
 
 
《지구 호텔》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축소판입니다. 지구 안에서 다양한 동식물들이 어우러져 살듯,《지구 호텔》에서도 정어리, 악어, 큰부리새,
 
원숭이 같은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조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어느 날 인간 홀딩 씨가 등장하지요.
 
홀딩 씨의 등장과 함께 평안했던 지구 호텔에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게 됩니다.매일 방 안은 연기가 모락모락 거품이 보글보글 끓는 엉망진창 실험실로 변합니다.
 
물론 홀딩 씨의 등장으로 겨울에도 따뜻하도록 난로를 떼게 되고, 밤에도 환하게 밝혀주는 전등이 설치되고, 또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청소기도 생겼지만
 
동시에 홀딩 씨는 깨끗했던 지구 호텔을 더럽히는 주범입니다. 이 책은 어느 날 문득 지구에 등장해서 마치 주인인 양 지구를 마음대로 훼손하는 인간들의 모습이
 
동물들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보여지는지 말하는 듯합니다.《지구 호텔》은 인간이 지구 호텔의 한 투숙객으로서 어떻게 어울려 살아야  하는가를 보여주며
 
더 나아가서는 인간이 지구 행성에 다른 동물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존재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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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include>
 +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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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style="color:whi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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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9. 내 친구 지구를 지켜줘===
+
=='''관련 영상'''==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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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나의 종착지는 어디인가요'''===
!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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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 colspan="4" | 책 정보
+
Ihttps://www.youtube.com/watch?v=V2h2msNWb58
|-
+
</youtube>
| rowspan="3" |[[파일:지구를지켜줘.jpg|섬네일|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글쓴이'''
 
| colspan="3" | '''토드 파'''
 
|-
 
| style="text-align:center;" | '''옮긴이'''
 
| colspan="3" | '''장미정'''
 
|-
 
|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사'''
 
| colspan="3" | '''고래이야기'''
 
|-
 
|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일'''
 
| colspan="3" | '''2010.06.07'''
 
|-
 
| style="text-align:center;" | '''페이지 수'''
 
| colspan="3" | '''40'''
 
|-
 
| style="text-align:center;" | '''ISBN'''
 
| colspan="4" | '''9788991941212'''
 
|-
 
| style="text-align:center;" | '''관련 링크'''
 
| colspan="4"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093132
 
 
 
'''관련 서평'''
 
  
https://blog.naver.com/shiningkey/221358826657
+
==='''지식채널e-플라스틱 아일랜드'''===
|-
+
<youtube>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4" | '''''“어린이 환경 교육에 앞서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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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9D7qbflt-k
아이들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생태 감수성’!
+
</youtube>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 음으로 그려낸 지구 환경책.
+
[[분류:어린이 청소년 정보원]] [[분류: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 컬렉션(2020)]] [[분류:환경]] [[분류:자연]] [[분류:아동도서]] [[분류:더불어 사는 지구]] [[분류:박세훈]] [[분류:박하영]] [[분류:안상현]] [[분류:윤세라]] [[분류:전광준]] [[분류:진근탁]]
단편적으로 환경을 지키는 실천 방법을 나열하지 않고, 환경과 생명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감성적으로 알려주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워준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환경 지식이 아니라,  지구 환경과 생명에 대한 사랑이 먼저임을 시적으로 표현했다.
 
“나는 나무를 사랑하니까.” “나는 별을 사랑하니까.”  “나는 물고기를 사랑하니까. ”
 
라고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말한다. 이어서 종이와 전기와 물을 아끼는 까닭은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늘 가까이서 볼 수 있고 함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렇듯 자연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여러 아이들은 작가 자신이기도 하고,
 
책을 읽는 아이 또는 읽어 주는 부모 자신이기도 하다.
 
 
아이들의 마음으로 전하는 지구사랑 고백, “지구야, 사랑해!”
 
우리가 무언가를 위해 진심으로 애쓰고 관심을 기울이는 까닭은 아주 단순하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지구를 아끼고 보살펴야 하는 까닭을
 
‘내가 사랑하는 많은 것들을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명쾌하게 이야기한다.
 
이 책을 계기로 아이들은 지구 환경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왜 지구를 지켜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 마음에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생기고 마음속에서 그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행동 하나하나가 바뀌게 될 것이다.
 
나아가 더 커다란 변화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품게 될 것이 분명하다.
 
|}
 
 
 
===10. 나는 튤립이에요===
 
{| class="wikitable"
 
! 표지
 
! colspan="4" | 책 정보
 
|-
 
| rowspan="3" |[[파일:튤립.jpg|섬네일|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글쓴이'''
 
| colspan="3" | '''호원숙'''
 
|-
 
|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사'''
 
| colspan="3" | '''작가정신'''
 
|-
 
| style="text-align:center;" | '''출판일'''
 
| colspan="3" | '''2020.05.20'''
 
|-
 
| style="text-align:center;" | '''페이지 수'''
 
| colspan="3" | '''36'''
 
|-
 
| style="text-align:center;" | '''ISBN'''
 
| colspan="4" | '''9791160266252'''
 
|-
 
| style="text-align:center;" | '''관련 링크'''
 
| colspan="4"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8786481
 
 
 
'''서평'''
 
 
 
https://blog.naver.com/hihappymay/221969643723
 
|-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4" | '''''양파 같은, 마늘 같은 알뿌리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요'''''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는 봄, 이 기쁜 소식을 알리는 봄꽃은 언제 보아도 반갑고 새삼스럽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운 봄빛을 온몸에 담고 있는 튤립.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다소곳하게 피어 색색의 고운 자태를 뽐내는
 
튤립은 작은 양파 같기도, 커다란 마늘 같기도 한 알뿌리에서 자라는 구근 식물입니다.
 
봄에 튤립이 꽃을 피우려면 지난해 가을에는 알뿌리를 땅속에 깊이 심어두어야 합니다.
 
얼어붙은 땅속에서 혹독한 겨울 추위를 보내고 나야 비로소 튤립은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뜨리지요.
 
마치 기적과도 같이 말입니다. 『나는 튤립이에요』는 지난 가을 영양분을 가득 머금은 알뿌리에서
 
새봄에 꽃을 피우기까지 튤립의 한살이를 아름답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오랜 시간을 끈기 있게 기다려 성장하는 튤립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을 지닌 모든 존재의 소중함과 본연의 가치를 전합니다.
 
글을 쓴 호원숙 작가에게 튤립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손녀에 대한 사랑이 함께 묻어나는 특별한 꽃입니다.
 
박완서 작가의 맏딸이자 수필가인 호원숙 작가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그리움 가득한 먹먹한 가슴을 갓 태어난 손녀를 바라보며 달랬습니다.
 
그리고 손녀를 위해 어린이날 즈음 튤립 피우기 위해 가을부터 알뿌리를 심었습니다.
 
그리움은 새봄이 올 때마다 피어나는 튤립과 함께 가족에게 사랑으로 전해지며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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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일 (수) 17:22 기준 최신판

<더불어 사는 지구> 컬렉션에 대해

왜 우리는 지구를 사랑해야할까요?

사실 지구에는 인간들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동물도 자연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잊거나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자신만을 위한 삶이 얼마나 위험하고 이기적인 삶인지 알려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방치한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이 컬렉션을 통해 4~7세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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