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여행"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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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엔 교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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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펜부르크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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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페스트===
 
===옥토버페스트===

2020년 6월 24일 (수) 01:15 판

==뮌헨

지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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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오버바이에르현의 도시. 바이에른 주의 최대 도시이자 주도.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독일 제 3의 도시이다.

안정적인 경제와 사회제도, 낮은 범죄율 덕분에 살기 좋은 도시, 삶의 질이 높은 도시 순위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한다.

호텔 이동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

뮌헨 호텔.jpg

시티 아파트호텔 뮌헨(호텔)

뮌헨 도심에 위치한 호텔로, 주변 가까이에 명소가 많이 자리하고 있어 뮌헨을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숙소이다.

교통편

뮌헨(MUC-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 국제공항)까지 차로 39분

공항 셔틀(별도 요금)

뮌헨 여행 코스

호텔에서 출발-> 마리엔 광장-> 프라우엔 교회-> 레지덴츠 박물관-> 호프브로이하우스-> 알테 피나코텍-> 님펜부르크 궁전-> 옥토버페스트

마리엔 광장

마리엔 광장.jpg

뮌헨 관광의 핵심이자 시 전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마리엔 광장. 호텔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이다.

광장 중앙에는 막시밀리언 황제가 30년 전쟁 시기인 1638년에 세운 마리아의 탑이 있다.

광장 동쪽에는 구 시청사가, 북쪽에는 뮌헨의 랜드마크인 신 시청사가 있다.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이 바로 신 시청사이다.

신 시청사는 1909년에 완성된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매일 하루에 2~3번 시계탑에서 인형이 나와 춤을 추는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프라우엔 교회

프라우엔 교회1.jpg

1488년 완공된 뮌헨 프라우엔 교회는 후기 고딕 양식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건축물로, 교회로서는 뮌헨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교회 전면에 쌍둥이처럼 솟아 있는 두 개의 탑과 탑 위의 양파 모양 지붕은 눈에 쉽게 띄어 뮌헨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남탑의 전망대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를 수 있으며 뮌헨의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고 한다.

프라우엔 교회에 얽힌 이야기

프라우엔 교회로 들어서면 바닥에 한쪽 발자국 모양이 찍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악마의 발자국'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교회의 명물이다. 이 악마의 발자국에 얽힌 이야기는 이러하다.

교회를 건축할 당시 건축가는 악마와 거래를 했는데, 창문이 보이지 않는 교회를 만든다면 악마가 건설을 돕겠다는 것이었다. 그 말대로 악마는 교회 건설을 도왔으며 완공이 되자 건축가는 악마를 교회 안으로 안내했다. 악마가 선 자리에서는 교회의 창문이 보이지 않았으며 그 자리에 악마의 발자국이 남았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사람들이 몰래 창문을 만든 것을 알아차린 악마가 화를 내며 교회 바닥에 발자국을 남기고 도망쳤다고도 한다.

악마를 속이고 만들었다는 창문에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장식되어 있다.

레지덴츠 박물관

레지덴츠 박물관.jpg

호프브로이하우스

알테 피나코텍

님펜부르크 궁전

옥토버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