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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다양한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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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971년 처음으로 환경 기준이 설정되었다. 이후 1987년 PM10으로 기준이 개정되었고, 1997년 PM2.5 수치가 추가되었다.
 
미국은 1971년 처음으로 환경 기준이 설정되었다. 이후 1987년 PM10으로 기준이 개정되었고, 1997년 PM2.5 수치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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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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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기준치보다 1.4배에서 3배씩 높다.
 
WHO 기준치보다 1.4배에서 3배씩 높다.

2018년 11월 29일 (목) 16:45 판


미세먼지 배출량

미세먼지 이미지3.jpg

아래 그래프에 WHO 권고기준(threshold)이 연평균 노출 20(㎍/㎥) 수준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몇몇 국가들이 이를 초과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정확히는 WHO가 제시한 기준은 네 가지로 20(㎍/㎥)은 최종단계이다. 환경부의 [[1]]에 따르면 한국의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피해는 최고 수준의 권고기준에 비해 심폐질환과 폐암에 의한 사망률이 3% 증가하는 정도이다.

또한 연구결과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미세먼지의 30~50%는 중국에서 건너오는 것이라고 한다.

개요

인간이 만들어낸 살상무기 미세한 중금속

미세먼지 또는 분진이라고도 불리며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작은 먼지이다.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오존, 일산화 탄소 등을 포함하는 대기오염 물질로 자동차, 공장 등에서 발생하여 대기 중 장기간 떠다니는 입경 10μm 이하의 미세한 먼지이며, PM10이라고도 한다. 입자가 2.5μm 이하인 경우는 PM 2.5라고 쓰며 '초미세먼지' 또는 '극미세먼지' 라고도 부른다.

원인

미세먼지의 배출원인은 인위적인 발생과 자연적인 발생으로 구분된다. 인위적인 발생의 원인은 중국발 미세먼지,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등이 이유가 될 수 있다. 자연발생원인은 모래바람의 먼지, 화산재, 산불이 일 때 발생하는 먼지 등 때문이다. 해염입자 또한 바다 가까이에 위치한 지역에는 많은 영향을 미친다.

보통은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타거나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배출 가스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이 미세먼지의 주 유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에서는 '분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먼지에 비해 매우 작고 가벼운 미세먼지는 당사국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광범위한 지역을 오염시킨다. 때문에 해가 갈수록 위험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염물질 중 하나이다.

또한 한국과 중국은 여름 한철에만 강수량의 60~90%가 집중되는 기후이기 때문에 강수가 적거나 없는 계절에 유독 미세먼지가 잘 확산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겨울철에 절정이 되는데, 난방으로 인한 매연이 엄청나게 뿜어져 나오지만 비나 눈이 거의 오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우 여전히 겨울철 석탄을 이용한 난방이 대다수다.

세계의 다양한 미세먼지

미국

미국은 1971년 처음으로 환경 기준이 설정되었다. 이후 1987년 PM10으로 기준이 개정되었고, 1997년 PM2.5 수치가 추가되었다.

 ||| 환경기준 |||
 |||PM10|||24 시간 평균 150㎍/㎥|||
 |||PM2.5|||24 시간 평균 35㎍/㎥ 

연평균 15㎍/㎥|| WHO 기준치보다 1.4배에서 3배씩 높다.

유럽

유럽은 각국이 독자적으로 수치를 정하고 있다. 현재 유럽 연합지침에 따른 환경기준은 아래와 같다.

 || EU 환경기준 ||
 ||PM10||24 시간 평균 50㎍/㎥ 
 연평균 40㎍/㎥||
 ||PM2.5||연평균 25㎍/㎥||

WHO 기준치보다 1배, 2배, 2.5배 높다.

일본

일본은 1972년 처음 환경 기준을 설정했다. PM10을 환경 기준으로 채용하고 있지 않으며, 대신 부유입자상물질(SPM)[* 대기중에 떠다니는 미립자 중 지름 10㎛이하의 물질. PM10보다는 조금 작은 미립자이며, 이 수치는 일본에서만 사용된다고 한다.]을 채용하고 있다. PM2.5에 대해서는 2009년 기준이 처음으로 설정되었다.

또한 2013년 초 베이징에서 발생한 대규모 스모그에 인한 대기오염이 일본에서 크게 보도되었는데, 이때 PM2.5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그 덕분인지 2013년 유행어 대상 후보에도 올랐으며 심사결과 10대 유행어에 선정되었다.

 || 환경기준 ||
 ||PM2.5||24 시간 평균 35㎍/㎥ 

연평균 15㎍/㎥||


중국

한국의 미세먼지

미세먼지 이미지4.jpg

서울의 미세먼지

미세먼지 이미지5.jpg


한성대 미세먼지

성북구 미세먼지.jpg



처리방안

사진 출처

참고 문헌

  • 위키백과- '미세먼지'
  • 나무위키- '미세먼지'
  • 공유마당- 미세먼지 이미지1
  • 한국교육방송공사- '미세먼지 이미지2
  • 한국환경공단- 미세먼지 이미지

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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