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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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250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1일 (수) 19:3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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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책 소개

“애써 살피지 않으면 차별에 가담하게 됩니다"

차별과 평등 가운데 한쪽을 고르라면 대다수는 평등을 택할 것이다. 차별은 옳지 않고 평등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데 사회 공동체가 뜻을 함께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차별을 당하는 이들은 적지 않고 어떤 차별은 정당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때로는 무엇이 차별이냐에 대한 논란까지 이어지니,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따져보며 세상이 정말 평등을 향하고 있는지, 나의 판단과 행동은 차별과 무관한지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도서 선정 이유

선량한 의도를 가지고 있어도 차별하는 말이나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가지 사례로 알려준다. 저자는 우리가 어떤 차별에 놓여져 있을지 모르니 늘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차별주의자가 되지는 않았는지 또한, 차별을 당하는 상황은 아닌지 늘 의심할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소개

-강릉 원주 대학교 다문화학과에서 소수자, 인권, 청소년, 홈리스와 같은 소수자들에 대한 법이나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별시아동상담치료센터, 헌법재판소와 같은 기관에서 일함

관련 서평

https://blog.naver.com/ggya0000/221910351492

https://blog.naver.com/ayhj/221658215866

추가정보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PgyFwDY4I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