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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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준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25일 (목) 17:4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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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도종환 시인의 열번째 시지으로, 2011년 창비에서 발간되었다. 삶에 대한 성찰과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시편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집을 통해 저자가 지난 시간 걸어온 삶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 명상하고 정리한다. 더불어 산속 생활이 세계의 미래에 대한 저자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음을 여실히 보여주며, 저자가 생각하는 진보적 미래상의 단면을 그려내고 있다.

수록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