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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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4일 (화) 10:03 판


소개

1935년 1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1등 당선된 김유정의 단편소설. 1933년에 집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명에는 ‘따라지 목숨’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삶의 안착을 찾지 못한 식민지시대의 유랑농민의 삶을 해학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소낙비」와 유사한 김유정의 작품으로 「안해」, 「가을」, 「산골 나그네」가 있다.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과 전지적 관찰자 시점 혼용

줄거리

흉작과 빚쟁이의 위협 때문에 야간도주를 한 춘호는 아무리 떠돌아다녀도 살길을 찾을 수 없게 되자, 노름판에 뛰어들 생각을 한다. 그러나 밑천 2원이 없어 울화가 치민 춘호는 아내를 때리며 돈을 구해오라고 한다. 매를 맞고 뛰쳐나온 춘호의 처는 돈을 구할 방도를 생각하다가 마침 마을 부자인 이주사의 눈에 들어 팔자를 고친 쇠돌 어멈네 집으로 향한다. 가다가 소낙비를 만나 밤나무 밑에서 피하던 중 문득 아무도 없는 쇠돌 어멈집에 이주사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가 몸을 맡기고는 다음날 2원을 받기로 한다. 다음날, 춘호는 2원을 얻어서 빚도 갚고 서울로 가서 아내와 함께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에 아내를 곱게 치장시켜 이주사에게 보낸다는 이야기이다.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소낙비 김유정 A가 B에 의해 집필되다.
소낙비 조선일보 A가 B에 발표되다.
소낙비 1935년 A가 B에 발표되다.
소낙비 조선일보신춘문예 A가 B에 당선되다.
소낙비 따라지목숨 A의 이형표기는 B이다.
소낙비 소나기 A의 이형표기는 B이다.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