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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감각적 심상을 통해 외롭고 두려웠던 어린 시절의 가난 체험을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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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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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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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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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가 쓴 엄마걱정은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특히 수능특강에 실린 적이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안다. 이 시는 시장에서 늦게까지 일을 하시는 어머니를 기다리는 시로 외롭고 두려웠던 어린 시절의 가난 체험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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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삼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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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노래는 기형도의 엄마걱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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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 및 온톨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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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020년 6월 28일 (일) 06:19 판


개요

<엄마 걱정>은 시장에 간 어머니를 기다리는 아이의 애틋한 마음을 그려낸다. 시적 화자는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엄마를 홀로 기다린다. 방에 혼자 남은 ‘나’는 엄마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천천히 숙제를 하지만 엄마의 발소리는 여전히 들리지 않는다. 어두운 방에서 무서워진 나는 울음을 터트리게 되는데, 먼 옛날의 기억임에도 불구하고 엄마를 기다리던 그 마음은 여전히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유년의 기억으로 남아있다.[1]


작품

엄마 걱정.jpg


작품해석

1연

 어미니를 기다리던 어린시절 회상(과거)

<열무 삼십 단>---> (엄마의 힘겨운 생활,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상징)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반복), 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홀로 엄마를 기다리던 어린 시절의 화자, 외롭고 가난했던 어린시절)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오시네>--->(반복), <배춧잎 같은 발소리 타박타박>--->(지친 엄마의 발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

<안 들리네>---> (반복), 어둡고 무서워

금간 창 틈으로 고요히 빗소리

<빈 방>-->(시적화자의 외로운 처지)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2연

 어린 시절에 대한 가슴 아픈 그리움(현재)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과거회상, 외로웠던 어린 시절에 대한 시적화자의 애틋한 정서)

그 시절, 내 유년의 <윗목>--->(외롭고 가난했던 어린시절)


작품특징

갈래 서정시, 자유시
성격 회상적, 감각적, 애상적
주제 시장에 간 어머니를 기다리던 외롭고 슬픈 어린 시절
제재 가난했던 어린 시절
특징 감각적 심상을 통해 외롭고 두려웠던 어린 시절의 가난 체험을 드러냄


2차 저작물

음악

엄마걱정

기형도가 쓴 엄마걱정은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특히 수능특강에 실린 적이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안다. 이 시는 시장에서 늦게까지 일을 하시는 어머니를 기다리는 시로 외롭고 두려웠던 어린 시절의 가난 체험을 드러낸다. 


열무삼십단


 이 노래는 기형도의 엄마걱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RDF 및 온톨로지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