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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 강점기 이후로 활동한 대한민국의 수필가, 한국학 연구가, 시인으로 '''청록파''' 시인 중 한 사람이다. | + | *그의 본명은 '''조동탁(趙東卓)'''이며, 일제 강점기 이후로 활동한 대한민국의 수필가, 한국학 연구가, 시인으로 '''청록파''' 시인 중 한 사람이다. |
*'''청록파''' 시인 중에서 민족정서와 전통에의 향수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 *'''청록파''' 시인 중에서 민족정서와 전통에의 향수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 ||
*그의 시작은 1939년 《문장》지에 '''고풍의상'''과 '''승무'''를 추천받아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 *그의 시작은 1939년 《문장》지에 '''고풍의상'''과 '''승무'''를 추천받아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
2018년 6월 13일 (수) 20:50 판
청록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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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지훈, 박목월, 박두진 (왼쪽부터) |
시파 (부르는이름) |
청록파 |
직업 | 시인 |
등장연도 | 1939년 |
작품활동 | 청록집 |
특징 | 자연친화적 |
대표작품 | 나그네, 해, 승무, 청노루 |
청록파
정의
청록파는 ‘문장’ 잡지를 통해 등단한 조지훈, 박목월, 박두진 시인 세 명을 말한다. 여기서 청록파의 의미는 시집 청록집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청록집은 해방의 감격 속에서 3인의 시인들의 초기 작품들을 모아서 세상에 내놓은 3인 시집이다. 청록파의 세 시인은 조지훈의 성북동 자택인 방우산장 에서 의견을 나누고 그 곳에서 청록집이 탄생하게 되었다.
관련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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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 조지훈(趙芝薰, 1920년 12월 3일 출생)
- 그의 본명은 조동탁(趙東卓)이며, 일제 강점기 이후로 활동한 대한민국의 수필가, 한국학 연구가, 시인으로 청록파 시인 중 한 사람이다.
- 청록파 시인 중에서 민족정서와 전통에의 향수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 그의 시작은 1939년 《문장》지에 고풍의상과 승무를 추천받아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 안타깝게도 1968년 5월 17일 그의 나이 49세의 젊은 나이로 타계하였다.
- 대표적인 시집:
- 《청록집》, 1946
- 《풀잎단장》, 1952
- 《조지훈시선》, 1956
- 《역사앞에서》, 1959
- 《여운》, 1964
박목월
- 박목월(朴木月, 1916년 1월 6일 출생)
- 그의 본명은 사실 영종(泳鍾)이며, 대한민국의 시인 겸 대학 교수 및 교육자로 청록파 시인 중 한 사람이다.
- 청록파 시인 중에서 향토적 서정을 노래한 것이 특징이다.
- 그의 시작은 1940년, 《문장》 9월호에 「가을 어스름」, 「연륜」으로 추천 완료하여 본격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 안타깝게도 지병인 고혈압에 걸리셔서 1978년 3월 24일 그의 나이 63세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 대표적인 시집:
- 《청록집(공저)》(1946)
- 《산도화》
- 《보랏빛 소묘》(1958)
- 《난, 기타》(1959)
- 《산새알 물새알》(1959)
- 《청담》(1964)
- 《경상도의 가랑잎》(1968)
- 《어머니》(1968)
- 《청록집·기타》(1968)
- 《사력질》
- 《무순》(1976)
박두진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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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S) | 목적어(O) | A는 B를 ~하다(P) |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
- 작성자: 정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