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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개===
최하원, 본명(本名)은 최승용(崔承容)은 영화감독 겸 연극배우, 소설가, 극작가, 연극연출가, 영화감독, 영화 시나리오 각본 작가, 영화 각색가, 대학 교수, 기업가이다. 1937년 8월 18일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재동초등학교,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신체조건은 키 174cm, 몸무게 78kg, 혈액형은 O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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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원, 본명(本名)은 최승용(崔承容)은 영화감독 겸 연극배우, 소설가, 극작가, 연극연출가, 영화감독, 영화 시나리오 각본 작가, 영화 각색가, 대학 교수, 기업가이다. 1937년 8월 18일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재동초등학교,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신체조건은 키 174cm, 몸무게 78kg, 혈액형은 O형이다. 소설가 황순원 작품 애호가로도 유명한 그의 영화감독 대표작에는 1969년 영화 《독짓는 늙은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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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짓는 늙은이 (1969)
 
*독짓는 늙은이 (1969)
 
*나무들 비탈에 서다 (1968)
 
*나무들 비탈에 서다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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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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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현장(콘티뉴이티 카메라 액션) (반양장)
  
 
==황순원과의 관계==
 
==황순원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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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짓는 늙은이
 
#독짓는 늙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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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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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제7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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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제8회 영화예술상 신인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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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제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참고자료==
 
==참고자료==
 
*사진(최하원.jpg)출처, https://blog.naver.com/oldcine/220377848557
 
*사진(최하원.jpg)출처, https://blog.naver.com/oldcine/220377848557
 
*(다음 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38952_)
 
*(다음 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38952_)

2019년 6월 12일 (수) 21:37 판


생애

소개

최하원, 본명(本名)은 최승용(崔承容)은 영화감독 겸 연극배우, 소설가, 극작가, 연극연출가, 영화감독, 영화 시나리오 각본 작가, 영화 각색가, 대학 교수, 기업가이다. 1937년 8월 18일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재동초등학교,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신체조건은 키 174cm, 몸무게 78kg, 혈액형은 O형이다. 소설가 황순원 작품 애호가로도 유명한 그의 영화감독 대표작에는 1969년 영화 《독짓는 늙은이》 등이 있다.

주요이력

시간정보 내용
1954년 연극배우 첫 데뷔.
1957년 소설가 등단.
1958년 연극연출가 데뷔.
1959년 극작가 등단.
1960년 군 입대.
1963년 대한민국 육군 병장 전역.
1966년 영화 《댁의 부인은 어떠십니까》로 영화 조감독 데뷔.
1968년 영화 《나무들 비탈에 서다》로 영화감독 데뷔.
1971년 영화 《고백》을 감독, 이 영화로 영화 시나리오 작가 데뷔.
1985년 영화 《귀소》로 영화 지도연출감독 데뷔.
1987년 영화 《블루 하트》로 영화 각색가 데뷔.

작품

영화

  • 화랑대 (1990)
  • 초대받은 성웅들 (1984)
  • 종군수첩 (1981)
  • 초대받은 사람들 (1981)
  • 겨울사랑 (1980)
  • 메아리 (1980)
  • 비색 (1979)
  • 30일간의 야유회 (1979)
  • 절정 (1978)
  • 황혼 (1978)
  • 마지막 포옹 (1975)
  • 소 (1975)
  • 다정다한 (1973)
  • 무녀도 (1972)
  • 독짓는 늙은이 (1969)
  • 나무들 비탈에 서다 (1968)

저서

  • 영화감독: 현장(콘티뉴이티 카메라 액션) (반양장)

황순원과의 관계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에 관심을 가지고, 연극을 통해 재미있는 일을 하기를 원했다. 최하원은 1968년 <나무들 비탈에 서다>로 감독데뷔를 하였다. 1960년『사상계』에 발표한 황순원의 장편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이었다. 한국전쟁을 경험한 젊은이들의 아픔과 방황, 수난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비탈에 선 나무들처럼 상처받은 인간들의 모습을 세밀하게 잘 묘사하였다(이세기, 『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한국영화 1001』). 최하원은 문예영화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그의 두 번째 영화는 <독짓는 늙은이>(1969)로 황순원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하였다. 최하원은 단편소설에서 장편영화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성적 욕망과 좌절, 파멸에 초점을 맞추고, 그 과정을 디테일하게 조명하여 한국문예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조희문, 『한국영화 70년 대표작 200선』).<독짓는 늙은이>는 평단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그 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제7회 청룡영화제 4개부문 수상, 제6회 백상예술대상 2개부문 수상, 제13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하면서 신예 최하원에게 후한 점수를 주었다.

  1. 나무들 비탈에 서다
  1. 독짓는 늙은이

수상내역

  • 1970 제7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 1969 제8회 영화예술상 신인감독상
  • 1969 제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