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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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채련(2011035)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18일 (목) 13:51 판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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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신화를 선택한 이유와 개요

페르시아의 신화는 역사적으로 7세기 중반을 경계로 조로아스터 교 시대와 이슬람 시대로 나누어진다.

조로아스터 교 성전『아베스타』를 비롯해 사산 조 시대의 중세 페르시아 어 종교 문헌에는 신화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이슬람 시대에 많이 계승되었다.


마즈다는"빛과 지혜", "빛과 지혜의 존재"라는 뜻이다. 우주와 우주의 법칙과 질서를 창조해냈다.

우주의 운행을 위해 선과 진리, 빛, 생명의 영인 스펜타 마이뉴와 악, 거짓, 어둠, 죽음, 파괴의 영인 앙그라 마이뉴를 창조해냈다.

앙그라 마이뉴는 "적대자인 영혼"이라는 뜻이다. 죽음, 고통, 근심, 허위, 질병은 물론, 무지와 역병, 무질서 등의 모든 악과 모든 종류의 악행과 재앙을 만들어내는 악의 화신이다.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꾸는 것이 가능한 권능을 지니고 있다. 자주 변신하는 대상은 뱀과 도마뱀,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이다.


선과 악의 싸움은 결국 선의 승리로 끝났다.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점이 흥미로웠고 원하는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앙그라 마아뉴의 능력이 신기했기에 페르시아 신화를 선택했다.

페르시아 신화 내용

인물 소개

  • 아후라 마즈다

세계의 창조자로서 빛과 어둠을 만들어 때를 정하고, 질서의 아버지로서 태양과 별의 길을 만들었으며, 선의의 창조자이기도 하다.

독수리의 날개와 꼬리를 달고 원반 위에 서서 후바루나(왕권) 상징을 지닌 (수염이 있는) 인간으로서 아카이 메네스 조의 왕 묘 부조와 인장에 나타나 있다.

아후라 마즈다.jpg

  • 앙그라 마이뉴

최고로 선한 신 아후라 마즈다에 대적하는 최고의 악한 신.

나타날 때의 모습은 정해져 있지 않고, 때에 따라 뱀, 개구리, 도마뱀 등 마성의 생물로 변한다.


앙그라 마이뉴.jpg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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