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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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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소재로 하여 한국의 역사적 상황에 연관해 주로 '전쟁 피해자들의 후일담' 같은 것을 다루었다.
 
농촌 소재로 하여 한국의 역사적 상황에 연관해 주로 '전쟁 피해자들의 후일담' 같은 것을 다루었다.
  
====수난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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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 '''책소개''': 흰 종이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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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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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3.02.08
 
| '''ISBN''': 9788987721514
 
| '''링크''':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0184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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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시각이 강한 작품===
 
===역사적 시각이 강한 작품===

2020년 6월 21일 (일) 15:32 판

작가

생애

1931년 10월 21일 경상북도 영천에서 출생했다. 전주사범학교를 다니다 1945년 교원 시험에 합격하여 1954년까지 교원생활을 했다. 1954년 부산 동아대학교 토목과에 입하였으나 1957년 중퇴하였다.[1] 1957년 한국일보 신춘 문예에 단편 《수난이대(受難二大)》가 당선된 뒤 작가생활을 계속했다. 군에 입대한 시절을 제외하고 그는 계속 교육 관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신문사와 잡지사에 관여하다가 후에는 직장을 갖지 않고 창작에만 몰두했다. 그의 작품은 역사적 현실에 대한 투철한 작가 정신이 작용하여 1960년대 이후 몇 편의 문제작을 내었다. 1959년 교육주보, 교육자료사 기자를 지냈다. 주요 단편으로 《수난이대》 《나룻배 이야기》 《흰 종이 수염》 《왕릉(王陵)과 주둔군》 《삼각의 집》 등이 있다. 한국경제신문에 "금병매"를 연재하기도 했으며, 시련과 애환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소설을 많이 썼다. 2007년 11월 25일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학력

  • 전주사범학교 졸업
  • 동아대학교 토목학과 중퇴

수상

  • 1970년 제7회 한국문학상
  • 1983년 제2회 조연현문학상
  • 1984년 제1회 요산문학상
  • 1989년 제6회 류주현문학상
  • 1999년 보관문화훈장

작품

데뷔시대

농촌 소재로 하여 한국의 역사적 상황에 연관해 주로 '전쟁 피해자들의 후일담' 같은 것을 다루었다.

역사적 시각이 강한 작품

실존주의 영향과 전후파적 취향이 소설에 지적인 허영 내지 관념적 난잡을 적지않게 유행시켰던 시절로 계속해서 무지하고 가난한 시골 사람들의 이야기를 썼다. 이야기가 생활 속의 절실한 인정과 역사적 수난의 아픔이며 그 아픔을 이기고 일어서는 삶에의 강한 집념인 점에서 당연하고도 새로운 본령을 일깨웠다.


야호

반일(反日) 의식

반일 의식에 의해서 씌어진 작품은 과거를 현재의 의식으 로 재구성하지 않고 과거의 시제 그 자체로 정지시키고 있는 과거의 회상화 내지 소모화에 그친다. 때문에 소년기의 에피소드를 카타르시스하고 있는데 불과하여 소모품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족제비

일본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