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뭍에 오르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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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전통적인 소재나, 사회현실을 풍자하던 [[오영진]]의 작품과는 다르게 제목에서 엿 볼 수 있듯, 해녀 뭍에 오르다는 예외적으로 문명비평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이다. 또한 문명 비판뿐 아니라 현대인들의 물질만능주의, 물욕, 인간 관계등 발전하는 현대 문명의 비극적인 모습을 자연주의의 형태로로 비판 하고 있다. 현대의 문명에 대한비판을 자연주의기법으로 엮어 표현한 점에서 서정적인 면도 지닌다고 말 할 수 있다. 직접적인 민족주의를 다룬 작품은 아니지만, 휴머니즘에 대한 표출은 [[오영진]]의  민족의식과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 전통적인 소재나, 사회현실을 풍자하던 [[오영진]]의 작품과는 다르게 제목에서 엿 볼 수 있듯, 해녀 뭍에 오르다는 예외적으로 문명비평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이다. 또한 문명 비판뿐 아니라 현대인들의 물질만능주의, 물욕, 인간 관계등 발전하는 현대 문명의 비극적인 모습을 자연주의의 형태로로 비판 하고 있다. 현대의 문명에 대한비판을 자연주의기법으로 엮어 표현한 점에서 서정적인 면도 지닌다고 말 할 수 있다. 직접적인 민족주의를 다룬 작품은 아니지만, 휴머니즘에 대한 표출은 [[오영진]]의  민족의식과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출판 및 공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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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4월 28일 국립극장 공연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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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7일 (일) 13:10 판


해녀 뭍에 오르다

개요

1967년 4월 극단 자유에 의해 처음 공연되었으며, 같은 해 5월 신동아에 발표된 오영진의 장막 희곡이다.



줄거리

해설

대부분 전통적인 소재나, 사회현실을 풍자하던 오영진의 작품과는 다르게 제목에서 엿 볼 수 있듯, 해녀 뭍에 오르다는 예외적으로 문명비평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이다. 또한 문명 비판뿐 아니라 현대인들의 물질만능주의, 물욕, 인간 관계등 발전하는 현대 문명의 비극적인 모습을 자연주의의 형태로로 비판 하고 있다. 현대의 문명에 대한비판을 자연주의기법으로 엮어 표현한 점에서 서정적인 면도 지닌다고 말 할 수 있다. 직접적인 민족주의를 다룬 작품은 아니지만, 휴머니즘에 대한 표출은 오영진의 민족의식과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출판 및 공연 정보

1967년 4월 28일 국립극장 공연

관련 사진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참고문헌

한국현대희곡사,류민영

작성자 및 기여자

장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