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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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2011072)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19일 (월) 14: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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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한성대학교 디지털인문정보학 캡스톤디자인[A] 현실의 목소리 프로젝트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기록을 담고 있는 아카이브 4곳을 선정해 대중들에게 더욱더 널리 알려질 방안을 고안하기 해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아카이브를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중들에게 익숙한 플랫폼을 활용해 대중들이 아카이브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은 인간 삶의 다양한 흔적 중에 가치 있는 것을 골라내고, 그것들을 기획, 축적, 가공, 보존, 서비스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그 흔적들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은 로 아카이브에 기록되어 있다. 현실의 목소리 팀은 디지털인문정보트랙을 전공함으로써 아카이브의 주된 소장기록을 선별하고 가공, 활용하여 홍보 콘텐츠를 만든다. 또한, 검색엔진의 최적화 방안을 제시해 아카이브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안하며, 추가로 웹 접근성까지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에 동등한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도록 한다.

배경

 아카이브란 영구적 가치를 지닌 기록 또는 영구적 가치를 지닌 기록을 보관하는 장소 및 기관을 의미한다. 현재 많은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지속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카이브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양질의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디지털 아카이브에서는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료들을 자체적으로 재가공해서 콘텐츠를 발행하거나 온라인 전시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자료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그러나 다소 좋지 못한 접근성과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해 자료의 가치에 비해 주목을 덜 받는 실정이다.
 원태오(2022)는“아카이브는 기록을 통한 신뢰성과 투명성에 있어서 다른 매개체들보다 유용하지만, 접근성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SNS만큼의 인식을 가졌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다.”고 하였다. 확실히 기록의 출처가 불분명하지 않고 아카이브가 아닌 타 정보원에서는 얻기 어려운 정보를 습득하기엔 최적의 정보원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는 어떠한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아카이브를 우선순위에 두고 정보를 탐색한다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또한, 관련 전공자가 아닌 이상 아카이브라는 용어는 대중들에게 생소한 느낌을 주며, 설령 아카이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거나 무엇인지 알고 있더라도 용어가 주는 전문적인 느낌이 접근을 어렵게 하는 측면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카이브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소장자료를 카드뉴스, 영상 등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재가공하는 방안을 고안하였다.그러나 팀원 간에 진행한 회의와 교수진의 피드백을 통해 홍보 콘텐츠 제작은 하나의 방편일 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요한 해결책으로는 부족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포털사이트에서의 검색을 통한 유입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검색어를 보완하는 작업과 장애인 혹은 고령자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아카이브 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한다.

결과물

동물권행동 카라 아카이브

https://archive.ekara.org/

카드뉴스

소개


동물실험


강아지 공장

영상


몽양 여운형 아카이브

https://mongyang-archives.org/

카드뉴스

소개

통일국가

스포츠맨

영상


성평등 아카이브

http://genderarchive.or.kr/

카드뉴스

소개

강남역 인근 여성살해사건

데이트 폭력

영상


ECO PHOTO ARCHIVE

https://ecophotoarchive.org/

카드뉴스

소개

환경오염


마스크

영상


발표자료

파일:디지털인문정보학 캡스톤디자인 현실의 목소리 발표자료.pdf

제안서

파일:디지털인문정보학 캡스톤디자인 현실의 목소리 제안서.pdf

최종보고서

파일:디지털인문정보학 캡스톤디자인 현실의 목소리 최종보고서.pdf

참여자 명단

학번 이름
1911192 염지현
1911070 장재은
2011035 고채련
2011072 최정윤
2011018 최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