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너무 힘들 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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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예로부터 전해진 기록 수단이자, 정보의 전달 수단이었으며, 괴로운 현실을 잠깐 잊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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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예로부터 전해진 기록 수단이자, 정보의 전달 수단이었으며, 괴로운 현실을 잠깐 잊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책을 읽으며 주인공에 이입하고, 그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여러 모험들을 헤쳐나가다 보면 어느샌가 산더미 같던 고민들은 머릿속에서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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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수많은 책들이 문화유산으로 선정된게 아니죠.
  
이 문단에선 잠시 고민들을 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바무와 게로 시리즈===
 
[[파일:바무와 게로.jpg]]
 
  
아기자기하면서도 디테일한 일러로 다 크고 봐도 그림 보는 맛이 있는 시마다 유키 작가의 그림책, '바무와 게로'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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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주인공에 이입하고, 그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여러 모험들을 헤쳐나가다 보면 어느샌가 산더미 같던 고민들은 머릿속에서 사라진답니다
  
본디 아동 대상인 그림책이지만 성인이 봐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을 맛 볼 수 있는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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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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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즈의 마법사.png]]
  
각 그림마다 여러 작은 요소들과 이야기들이 숨어있어, 숨은 그림 찾기 하듯 볼 수도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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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렸을때 보던 동화책들... 다 큰 지금 다시 펼쳐보면, 너무나도 순수한 주인공들이 보입니다.
  
비록 지금은 단종된 되었지만, 아직 중고 서점등을 통해 구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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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너무나 순수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시 보다보면 어느샌가 동심으로 돌아가 입가에 미소가 머무네요.  
  
  
여러분들도 오늘은 동심으로 돌아가 어렸을때 보던 그림책들을 다시 한번 꺼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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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유치한 애들 책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오즈의 마법사'처럼, 당대 사회와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으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스토리를 가지기도 하는게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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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 쓰기도 하는 만큼, 동화책에 담긴 의미는 생각보다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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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오늘은 어렸을때 보던 그림책들을 다시 한번 꺼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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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

2023년 6월 15일 (목) 02:06 판

소개

살다보면, 여러 힘든 일들이 당신을 괴롭힙니다.

친구나 가족과의 다툼... 해도해도 끝이 없는 과제들... 자금 문제... 그리고 끊임없는 불행... 등등


물론 이런 일들로부터 도망쳐봐야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갈등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야 성장하여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났을때 극복해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사건들이 너무 버거울때, 연달아 덮쳐와서 더 이상 극복할 기력도 없을 때 정도는 잠시 잊어도 되지 않을까요...?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진다' 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드리고, 두드리고, 계속 두드리면 결국 깨질 뿐, 가끔은 식혀주기도 해야죠.

저는 이렇게 지금이 너무 힘들때, 잠깐 모든것을 잊고 즐겁게 쉴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언제고 괴로운 환상을 위로하고자 한다면, 너의 책으로 달려가라. 책은 언제나 변함없는 친절로 너를 대한다. - T. 풀러 -
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다.- W. 워즈워스 -


책은 예로부터 전해진 기록 수단이자, 정보의 전달 수단이었으며, 괴로운 현실을 잠깐 잊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괜히 수많은 책들이 문화유산으로 선정된게 아니죠.


책을 읽으며 주인공에 이입하고, 그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여러 모험들을 헤쳐나가다 보면 어느샌가 산더미 같던 고민들은 머릿속에서 사라진답니다


동화책

오즈의 마법사.png

우리가 어렸을때 보던 동화책들... 다 큰 지금 다시 펼쳐보면, 너무나도 순수한 주인공들이 보입니다.

그 너무나 순수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시 보다보면 어느샌가 동심으로 돌아가 입가에 미소가 머무네요.


단순히 유치한 애들 책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오즈의 마법사'처럼, 당대 사회와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으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스토리를 가지기도 하는게 동화책입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 쓰기도 하는 만큼, 동화책에 담긴 의미는 생각보다 크니까요.


여러분들도 오늘은 어렸을때 보던 그림책들을 다시 한번 꺼내보면 어떨까요?


고전 명작